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능력을 기르기 위해 지난 8월 24일에서 8월 31일과 9월 8일 기간 동안 칠곡 지역의 10개 중학교 3학년 학생 1,0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4차산업과 창업캠프 활동을 중점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직업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또한 3D펜 이용 구조물 만들기, 코딩, 목공예, 식물 가꾸기, 증강현실 체험 등 학생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소질과 끼를 찾아보는 시간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이 행사는 ‘꿈을 그리는 진로캠프!’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내 꿈이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오늘 여러 가지 체험을 해 보니, 뭔가 내 꿈이 잡히는 것 같다. 앞으로 내안에 잠재해 있는 끼를 찾아 진로를 고민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칠곡교육지원청 이숙현 교육장은 “창의 융합형 인재가 필요한 시점에서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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