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제갈경석)는 6일 오후 10시부터 7일 17시까지 태풍 ‘하이선’ 북상에 따른 비상근무를 실시하였다.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동명면 기성리 산사태 토사물 제거 및 가산면 경북대로변 가로수 제거 등 총 13건에 대해 모두 신속한 안전조치를 마쳤다. 제갈경석 칠곡소방서장은 “태풍 피해 복구 등 지원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다가오는 태풍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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