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코로나 19’가 전국적 재확산됨에 따라, 대면 홍보활동의 제약이 가중된 상황에서 젊은 부모계층이 주로 활동하는 맘카페 등에 온라인 홍보활동(맘맘뉴스*)을 실시하였다. (*맘(마음)-맘(Mom)뉴스로 경찰의 마음과 부모와 소통 소식지 의미)
최초 홍보내용으로는 ‘창녕 9세 아동학대 사건’을 기반으로 사회적 이슈를 카드뉴스 및 동영상 등으로 제작하여 시의적절한 게시를 통해 경찰 신뢰도 향상 및 각종 범죄 예방효과, 범죄 경각심 제고에 기여하고자 하는 측면이 있다.
칠곡경찰서는 “금번 온라인 소통 홍보활동을 통하여 파급효과가 큰 맘카페에서 경찰의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격주별 음주운전, 보이스피싱 예방 등 다채로운 내용을 전달하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한 칠곡,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이 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