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중앙재해대책위원장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25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정부는 태풍 ‘바비’의 강풍 대비를 철저히 하고 전 국민 재난홍보를 강화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미래통합당은 지난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정부의 안이한 대처로 피해가 커진 인재(人災)로 규정하며, 정부의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라고 하며, “수해 발생에 대한 복구가 이뤄지기도 전에 태풍이 북상하여 더욱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미래통합당은 중앙재해대책위원회(정희용 의원)은 “정부는 수해 피해 이후에 수습대책을 마련하기보다는 ‘정부-광역단체-지자체’ 별로 철저한 태풍 대응 태세를 마련하여 대비해야 한다.”라고 지적하며, “재난방송 주관사를 통한 재난방송, 각 지자체의 재난 문자 발송, 마을별 수해대응 알림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와 사전고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미래통합당은 전국 수해 피해지역을 포함한 태풍의 영향력에 있는 지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성 명 서 - 정부는 태풍‘바비’의 강풍 대비를 철저히 하고 전 국민 재난홍보를 강화할 것을 촉구한다!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시간당 최고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와 하천범람, 급류 휩쓸림, 의암댐 수난사고 등으로 43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됐으며 11대 시·도에서 9,83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전국적인 수해 발생으로 목숨을 잃으신 사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조속한 시설복구로 이재민들이 생활 터전으로 복귀하길 희망한다. 미래통합당은 지난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정부의 안이한 대처로 피해가 커진 인재(人災)로 규정하며, 정부의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수해 발생에 대한 원인분석과 복구가 이뤄지기도 전에 사람이 서 있기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여 25일 밤부터 제주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래통합당 중앙재해대책위원장(정희용 의원)은 정부는 수해 피해 이후에 수습대책을 마련하기보다는 ‘정부-광역단체-지자체’별로 철저한 대응 태세를 마련하여 태풍으로 인한 강풍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재난방송 주관사를 통한 재난방송, 각 지자체의 재난 문자 발송, 마을별 수해대응 알림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와 사전고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미래통합당 중앙재해대책위원회는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릴 것에 대비하여 산사태가 일어나는 등의 위험한 지역은 피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TV와 인터넷을 통해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창문은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고정하고 농촌 지역에서는 논둑이나 물꼬를 점검하기 위해 외출하는 행동을 삼가주길 당부한다. 미래통합당은 전국 수해 피해지역을 포함한 태풍의 영향력에 있는 지역을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20.8.25. 미래통합당 중앙재해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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