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노인복지센터(홍화정 센터장)는 7월 9일 칠곡군 지역 내 어르신 중 코로나19 감염증에 건강이 취약한 대상자 120명에게 여름철 “활력증진 & 영양만점” 특별식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지역 전통시장 내 왜관생닭에서 삼계닭을 후원하고 지역 중소기업 ㈜서평건설에서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지원하여 삼계탕 조리에 필요한 부재료를 구입해 사랑물봉사단 자원봉사자와 함께 삼계탕을 만들어 지역사회 내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120명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 사업은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지역으로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생활속 거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감염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체적으로 건강이 취약한 대상자에게 고단백 영양식을 제공하여 삶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맞춤형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칠곡노인복지센터 홍화정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에게 건강을 증진하고 코로나19 감염증을 예방 할 수 있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