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초등학교(교장 이계숙) 학부모인 김용진 신원 ENG대표는 마스크 착용 통증을 줄여주는 이어쿠션 1000개를 기증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수업 중 학생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여야 하는 실정에서 귀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잦았다. 이어쿠션을 사용하면 수업 중 귀 통증을 해소할 수 있어 수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진 북삼초등학교 학부모는 “아이가 등교 수업을 하고 온 날이면 귀가 아프다고 한 말에서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지난 4월부터 제품 개발을 시작하였고, 특허까지 출원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이어캡을 착용한 김우찬 교사는 “귀 통증이 거의 없어 아이들이 수업에도 더 집중해서 참여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라며 기증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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