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는 1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칠곡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하고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군의원 10명(미래통합당 6명, 더불어민주당 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의장단 투표(로마 교황식 방식)에서 제8대 칠곡군의회 후반기 의장에는 3선의 장세학(북삼·약목·기산·통합당) 의원이 10표를 받아 당선됐다. 부의장은 초선의 최연준(왜관·민주당) 의원이 6표를 받아 선출됐다. 장세학 의장은 제7대 전반기 칠곡군의회의장과 제8대 군의회 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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