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회장 남병환) 임원과 회원들은 지난 1일 칠곡군 기산면사무소 어울림한마당에서 `생명나눔 헌혈 행사`에 동참을 호소하고 직접 헌혈에 참여하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헌혈행사로 청년회와 8개읍면 위원회 협조를 얻어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1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바통터치 릴레이 행사와 병행했는데, 다음 릴레이 단체인 칠곡모범운전자회에 자원봉사기를 전달했다.
칠곡군협의회 남병환 회장은 "코로나19에 따른 혈액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