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정부에서 시행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책이 생활방역으로 전환되고 각급 학교의 개학에 따라 코로나 19의 재확산을 방지하고 가을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생활방역의 필요성을 알리고 개인방역 실천 독려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6월~7월 두달간 왜관장날, 약목장날, 동명장날과 버스정류장 등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생활방역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손소독제(가정용 살균제) 제작 배포, 마스크 미착용 어르신 비상마스크 제공, 개인위생 손소독 실시, 공용시설(대합실 등) 소독방역 실시, 친환경 에코백 장바구니 기증, 생활방역 5대 수칙 홍보용 부채를 배부하여 생활방역5대 수칙과 개인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센터는 지난 26일 캠페인 참가단체 대표 간담회를 가지고 사업 추진에 따른 배경과 세부계획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사업은 칠곡군재난지킴이 봉사단 소속 봉사단체인 대한적십자 칠곡지구협의회, 칠곡군 의용소방 연합대,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 여성회, 칠곡군모범운전자회, 칠곡군여성대학연합회, 칠곡군자원봉사교육강사 등 7개 단체 500여명의 봉사자가 참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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