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에서는 5월 한 달동안 주3회 재가 장애인 30가구에게 안녕한 한끼 드림 전달하기로 하였다.
“안녕한 한끼 드림”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지원 사업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무료급식소 및 복지시설의 서비스 이용이 중단되어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과 의료진 등 현장관계자 및 격리자들을 격려하고 지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와 관련하여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5월 11일 9시30분, 복지관 1층 앞마당에서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태희)와 “한녕한 한끼 드림”전달식을 실시하였고, 5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주3회 재가 장애인 30가구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영식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복지관 및 무료 급식소 등이 운영하지 않아 취약계층의 결식을 우려하였는데 좋은 목적의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시락을 지원해주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및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