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중앙초등학교(교장 이종무)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_19`로 인한 개학 연기에 따른 초등 긴급돌봄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온라인 개학 후에도 안전한 긴급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가정에서의 돌봄이 힘든 학부모님들의 힘이 되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감염병 예방 수칙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15명의 친구들이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을 기반으로 돌봄 1. 2교실의 운영을 통하여 원격수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후 돌봄 활동으로 매일 건강지킴활동으로 맨발 걷기 활동과 주2회의 토탈아트교실, 돌봄 특성화 활동 시간을 통하여 다양한 조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긴급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엄마가 직장에 나가시면 혼자 집에서 혼자 TV만 보면서 심심했었는데 학교에 나오니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저는 맨발로 운동장을 뛰어 다닐 때가 가장 신나요”,“코로나19가 빨리 끝나서 많은 친구들과 돌봄교실에 함께 하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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