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은 4월 27일에서 28일, 코로나19로 인한 집단 감염위험이 있는 관내 전 학원(178개원), 교습소(50개소)를 대상으로 비접촉식 체온계와 마스크를 지원 완료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기간에 실시한 학원 등의 지도점검결과 방역지침 중 하나인 발열 확인을 위한 체온계와 예방물품인 마스크를 시중에서 구하기 어렵다는 학원 등의 의견이 많아 2천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물량을 확보해 비접촉식 체온계 228개와 마스크22,150장을 지원하였다. 비접촉식체온계는 신체에 닿지 않고도 적외선으로 체온측정이 가능하여 위생적이며, 마스크는 학원 등에 확진자 또는 유증상자 발생으로 인한 비상시 비축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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