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농‧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지역경제 살리기 행사를 추진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2일 경찰서 전정에서 판매자와 구매자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드라이브 스루’ 형식의 판매진행을 통해, 품질 좋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으며, 23일에는 왜관시장과의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매월 둘째주 목요일은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직원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칠곡경찰서는 “앞으로도 경찰 본연의 치안유지 업무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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