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기호12번 무소속) 후보가 18일 개그맨 이상운씨와 함께 유세차량을 타고, 약목장날을 맞아 약목시장과 북삼오거리, 석적 우방신천지아파트단지, 왜관시장 등에서 거리유세에 나섰다. 김후보는 이날 거리연설을 통해 "칠곡군 평균연령은 36.6세로 젊은 도시지만 구미와 대구 끝자락에 붙어 제대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며 "젊은 칠곡, 젊은 일꾼 김종욱이 반드시 칠곡을 변화시키고 확실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평소 김후보와 잘 알고 지내던 개그맨 이상운 씨는 찬조연설에서 "칠곡의 미래를 보장받고 싶으면 젊은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중앙부처 노사정위원회에서 쌓은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칠곡을 반드시 만들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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