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전화친절응대 모니터링 결과 도내 17개 지사 가운데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전화친절응대 모니터링은 고객만족도 평가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 실시한 결과다.
모니터링은 조사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최초수신, 교환상태, 친절도, 종료인사 등 12개 항목으로 나눠 세부적으로 평가했다.
그동안 칠곡지사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객응대 매뉴얼을 제작 전직원에 배포하고, 외부 전문강사 초빙교육 등 고객서비스 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자체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 미흡한 사항을 개선해 왔다.
또한 고객편의 위주의 업무추진인 `찾아가는 고객센터` 운영, 교통불편 고객을 위한 `빈차 태워주기 운동`,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등 급증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함경렬 지사장은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직원 교육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전반적인 서비스 향상을 고객들이 직접 느끼고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