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동부초등학교(교장 안중화) 국악부 봉사활동 동아리 6학년 김수연 학생 등 8명과 밸리댄스 최가의 학생 등 3명의 학생들은 지난 27일 칠곡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과 함께 왜관읍 시몬정신건강병원(이사장 정시몬)에서 작은 미소와 행복을 나누기 위해 작은 위문공연을 가졌다. 시몬정신건강병원, 칠곡군정신보건센터, 소중한사람들, 칠곡군립노인병원, 4개기관 통합관리시스템은 정신장애인 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조기치료와 상담, 더불어 경쟁력 있는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One-stop) 치료 시스템을 토대로 환자들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왜관동부초등 동아리 학생들은 이날 방과후 아카데미 토요체험학습에 불편한 몸을 이끌고 참가한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함께 국악과 밸리댄스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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