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김시택)는 7일 오전 10시, 경찰서 2층 작오마루에서 칠곡상공회의소(회장 박노윤)와 칠곡 다문화가정지원센터(센터장 구향숙)간의 탈북자와 다문화가정의 안정 정착을 위한 `취업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탈북자와 다문화가정은 이날 협약식으로 칠곡상공회의소에 등록된 지역 380개 업체에 우선 취업 등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칠곡에는 15명의 북한이탈주민과 480세대의 다문화가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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