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등학교(교장 박종혁)는 지난 2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칠곡군 문화의 날` 행사에 22명의 학생을 참가시켜 행사를 빛냈다.
칠곡군 문화의 날 행사 식후 공연으로 참가한 이 학교 학생들의 요가·리듬체조 Main Stream Band의 공연은 관람객의 열렬한 박수로 호응을 받았다.
칠곡군 문화의 날 요가·리듬체조 공연을 위해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월, 화, 목요일 칠곡문화원에서 모여 열심히 연습한 결과 칠곡군을 알리는 데 좋은 성과를 냈다.
공연에 참가한 5학년 한 학생은 “요가를 하면서 몸이 참으로 유연해졌으며, 계속하여 더욱 열심히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칠곡군 문화의 날 행사에 군 대표로 참여하게 되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혁 교장은 “이날 칠곡군 문화의 날 행사에 많은 칠곡군민이 참여하여 칠곡군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場)이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