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6일 실시될 칠곡군수 재선거에 이미 7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김시환 전 청년협의회 칠곡군연합회장이 지난 22일 무소속 예비후보에 등록한 가운데 25일 강대석 (주)궁전콘크리트 대표이사가, 26일 김종욱 전 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이 추가로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곽달영 경북과학대학 교수는 지난 22일 무소속 후보로 변경등록해 25일 현재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모두 5명, 무소속 후보는 5명이다.
한편, 김주완 전 대구한의대 교수는 예비후보 등록을 준비중이고, 조민정 숙명여고 교사도 이번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8월 26일 오후 8시48분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