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섭(조은세무법인 대표) 왜관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은 5월 20일 취임식에서 "지난 재임기간 동안 휼륭한 업적을 남긴 정시몬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모든 선후배 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회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장세호 군수, 곽경호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송필각 도의원, 라이온스클럽 회원-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장군수는 축사를 통해 "37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왜관라이온스클럽이 앞으로 지역사회의 안정과 화합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수 라이온스클럽에 대한 표창과 함께 왜관라이온스클럽은 황영지 순심여·중고 교장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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