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과 한국정통합기도 경상북도협회가 공동주관한 제1회 경상북도 교육감배 전국합기도 선수권대회가 지난달 5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전국 98개 합기도장에서 선발된 2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종합우승은 구미 일도관 총본관이, 준우승 구미 오태동 수룡관-태극관, 3위는 칠곡군 가산면 수룡관 총본관에서 각각 차지했다. 이날 대회장을 맡은 김정수(원내 사진) 한국정통합기도 경상북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합기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학교폭력 근절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대회개최의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송인태 리포터 sit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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