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5월12일 칠곡군수 집무실에서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채종규), 영진전문대학(총장 장영철), 경북과학대학(총장 도정기)과 청년 CEO 육성사업 지원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대학과 협력, 대학별 주력분야 설정으로 특성화된 창업이 가능하게 돼 성공창업의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올해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온라인셀러, 모바일 비즈니스와 일반창업 등에 우수한 아이디어와 성장잠재력을 갖고 있는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가를 발굴해 20개 청년기업을 육성한다. 청년창업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6월 27일까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 신청해 예비창업자로 선정되면 대구시 Idea Park에서 창업 공간 제공, 창업 컨설팅, 멘토링 및 상품화 사업 지원 등 다양한 특전부여와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업지원금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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