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상공회의소(회장 박노윤)는 지난 5월2일 왜관 리베라웨딩에서 `2011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장세호 군수, 곽경호 군의회 의장, 이의열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상공위원, 기업체 임직원-근로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사원 45명에게 표창장과 함께 부상을 수여했다.(사진) 도지사 표창장은 (주)환화 김동영 과장이, 군수표창장은 (주)양일 배정열씨 등 10명이 각각 수여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장은 (주)대화산기 강영식 사원, (주)온지구 송관호 차장, 정안철강(주) 박경효 차장, (주)대구정밀 변명자(여) 사원, (주)알앤엘삼미 백선우 주임 등이 받았다. 박노윤(왼쪽에서 다섯번째) 회장은 "항상 성실한 자세로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지역 경제와 회원사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사간의 신뢰와 화합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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