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백합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일 왜관 리베라웨딩에서 창립 제12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성희(금산정식당 대표) 직전회장은 백합의 꽃말처럼 순수한 사랑으로 백합라이온스가 그 동안 다져놓은 봉사의 초석 위에서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부족하나마 사랑의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한경선(두부고을식당 대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모든 라이온들과 힘을 모아 역대 회장님들이 펼쳐온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여성의 힘으로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환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총재, 이남이 前경북지구 총재, 정시몬 왜관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비롯한 라이온스 가족, 장세호 군수, 곽경호 군의회 의장, 송필각 도의원, 장재환-이상천 군의원, 장규석 농협 칠곡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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