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심단결해 사업 활성화를"
신임 이원건(56) 개인택시 칠곡군지부장은 지난 7일 왜관 리베라웨딩뷔페에서 가진 `2010년도 제21년차 정기총회`에서 "불편하고 불합리한 제도는 조합과 연합회를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지부 운영에 조합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91년 개인택시 면허를 취득한 이원건 지부장은 이날 당선소감에서 "북삼-석적지역 운행상 문제점 등을 조합원들 서로간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합심단결, 개인택시 사업의 활성화는 물론 칠곡군지부가 타지역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