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P(Young Inventors Program)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에 순심여고 3학년 백혜수·김정현·류미선(지도교사 김경애) 학생(사진)이 최종 선발되었다.
YIP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전문 상담, 컨설팅해 지식재산으로 가치창출과 미래기술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발명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이다.
백혜수, 김정현, 류미선 학생은 지난 8월13일부터 10월까지 각종 아이디어 발상법 교육 및 변리사의 기술상담, 컨설팅, 현장방문 등을 통해 10월말 특허출원을 하게 된다.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능력을 계발하기 위한 순심여고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