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대교초교 김규리-김준현 학생 차지
약목면 남계리 우산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호)은 지난 16일 장학문화재단 사무실에서 칠곡문화원, (주)우영산업 공동후원으로 `제2회 칠곡사랑 UCC 동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대교초등학교 김규리-김준현 학생(지도자 김종원·작품명 `앗싸 칠곡! 올레 칠곡!`)에게는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또 초등부 최우수상 수상자인 왜관초교 김명기-김다은 학생(지도자 김학성·작품명 `호국의 고장 칠곡군`)에게는 상장과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고등부 최우수상은 순심여고 조정연-황지영 학생(지도자 한수장)의 `한눈에 알아보는 호국의 고장 칠곡`이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20여명의 학생과 지도자, 박순범 도의원, 안중화 약목초교 교장, 조창주 약목면장, 장학회 김영훈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이사들, 축하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