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우체국 우정봉사단
왜관우체국 우정봉사단이 사랑의 연탄배달부 봉사활동 등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왜관우체국 우정봉사단은 무의탁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지난 14일 직접 구입한 연탄 800장을 기산면 평복리 이분악(87) 씨 등 4가구에 전달했다.(사진)
또 왜관우체국 행복나르미 회원들은 일과 후 독거노인들에게 반찬배달을 하고 그들의 건강 상태 등을 수시로 체크해 행정기관에 통보하는 등 지역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우체국에서는 매년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소년소녀가장, 노손(老孫)세대 등 지역 소외계층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