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기산면자율방범대(대장 배영태)와 기산면생활안전협의회(회장 신유철)는 김장김치를 담가 10년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미담이 되고 있다. 기산면자율방범대와 산하 부녀회 등은 지난달 23일 기산면복지회관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110포기와 라면 17박스를 기산면 각산리 문모(80) 할아버지 등 모두 17가구에 각각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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