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캐롤 미군과 대화 `Good` 북삼새마을금고(이사장 노경렬)는 지난 1월5일부터 2월6일까지 한달간 겨울방학 영어특강을 무료로 실시했다. 이 영어특강으로 북삼중학교 학생을 비롯한 지역 청소년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노경렬 이사장은 "앞으로도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방학 때마다 이같은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최근 경제 악화로 학부모의 가계에 가장 큰 부담이 되는 사교육비 절감차원에서 도입된 것이다. 새마을금고 무료강좌에는 우수한 강사가 초빙된다. 특히 앞으로 지난 1월 23일 왜관 캠프캐롤 미군 3명과 카투사 1명의 협조로 가진 이들 원어민과 함께 회화의 시간도 자주 마련할 예정이다. 북삼새마을금고는 봄-가을 학기에는 학부모를 위한 한문 영문 강좌도 개설, 명실공히 지역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뿐 아니라 사교육비 절감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