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평가부문…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 독후감…대교초교, 왜관초교 어머니회 `대통령기 제28회 국민독서경진 경상북도예선대회`에서 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회장 임계자)가 종합평가부문 최우수상을, 대교초등학교(교장 김상호)와 왜관초교 어머니회가 독후감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각각 차지하는 등 46개 기관단체 및 10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문고 경북도지부는 지난 2일 청도군민회관에서 새마을회장단과 새마을지도자, 학교장 및 단체대표, 학생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28회 국민독서경진 도예선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교초교는 경북교육감상인 초등부 최우수단체상과 함께 송수자 선생이 지도교사상을, 6학년 김하영 학생은 초등 개인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대교초교는 칠곡군예선대회에서도 독후감 부문 단체부 최우수학교로 선정됐고, 독후감 부문 개인부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13명, 편지글 부문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7명으로 모든 영역에서 상을 휩쓸었다. 지난 5일 칠곡군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칠곡군예선대회 시상식에서는 독후감 부문 개인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 학교 6학년 김하영 학생이 우수독후감을 발표했다. 이는 올 2학기부터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20분간 실시한 `사제동행 독서활동` 및 평소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도서관 활용 수업, 그리고 독서도우미 어머니들의 문학교실, 이육사 문학관 탐방을 비롯한 문학기행 등을 통해 학교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독서능력 개발에 노력한 것이 주효했다고 대교초교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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