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의 심부름꾼 되겠다 경상북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칠곡군지부는 지난 7월29일 왜관 리베라웨딩에서 임시총회 및 지부장 보궐선거를 실시, 채운수(사진) 씨를 새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칠곡군지부 조합원 159명 가운데 144명이 참석했다. 채 지부장은 "조합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부장이라기 보다 이들의 심부름꾼과 도우미라는 자세로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여러 방법을 동원, 복지문제 등을 하나씩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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