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지역 2007년도 화재발생건수는 220건으로 전년 대비, 78.8%가 증가했고, 인명-재산피해는 각각 200%, 36.5%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또 구조구급활동은 인명이 34.5%, 재산이 7% 증가했다. 칠곡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에서 220건의 화재가 발생, 인명피해 9명과 13억6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006년도와 비교하면 발생건수는 2006년 123건보다 97건(78.8%)이 증가했고, 인명피해는 전년도 3명에 비해 6명(200%)이 증가했다. 재산피해는 전년도 9억9900만원에 비해 3억6400만원(36.5%)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장소는 차량 26.8%, 공장 15%, 임야 10.5%, 주택 10%의 순으로 발생했으며, 원인별로는 누전 18.2%, 담배12.7%, 불티 8.2%, 불장난 2.3%, 방화 1.8% 순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