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대구지역사무소가 3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개소식 기념으로 인권 주간행사를 열었다. 28일엔 이주인권단체 간담회 가졌다. 특히 8월은 대구-경북지역의 이주노동자 단속이 강화되는 시점으로 단속과정과 출입국관리소 보호시 인권침해가 우려된다고 인권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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