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기 前 칠곡군의회 의장이 제13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장을 다시 맡았다. 박 회장은 지난 19일 칠곡군협의회 자문위원 등과 함께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13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시대를 열기 위해 첫걸음으로 한반도에 평화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며 "비핵화를 조속히 달성하고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제11기 민주평통 칠곡군협의회장을 맡은 바 있는 박 전 의장은 경북대 행정대학원(전공 지방자치) 졸업을 앞두고 학위논문이 통과, 8월에 석사학위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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