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고령-성주-칠곡지역 도-군의원 29명(군의원 23명, 도의원 6명)은 지난 9일 왜관 이인기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미래 선진한국을 이루기 위해 깨끗하고 유일한 일꾼으로 박근혜 대통령 경선후보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백척간두의 국가적 위기에서 유일한 대안으로 한나라당을 재탄생시켜 2년3개월간 당지도자로서 국민의 사랑과 지지를 받는 깨끗한 정당으로 이끌었을 뿐 아니라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애국 애족정신으로 가슴에는 뜨거운 열정을 안고 국가의 선진 미래를 위해 현실을 진지하게 헤쳐나가는 참 일꾼"이기에 박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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