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Wee센터는 올해 하반기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상시로 '그대 곁에 Wee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대 곁에 Wee버스'는 전국에 단 두 대밖에 없는 이동상담센터인 ‘Wee버스’를 이용하여 학부모가 희망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는 ‘학부모만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이다.
칠곡군은 지난 7일 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중등부와 고등부에서 예선을 통해 선발된 각 4개팀이 참여해 인문학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토론배틀 대회를 가졌다. 칠곡군 인문학 공모사업음 지난 3년간 군이 새롭게 시도하고 있는 인문학도시 조성사업 중 주민들이 직접 기획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0개단체가 참여해 인문학도시 칠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칠곡군산림조합(조합장 이준식)은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농산촌 소득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산주 · 임업인에 대한 맟춤형 교육확대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유실수 및 산야초 재배 기술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반가운 가을비가 내린 가운데 칠곡군 북삼읍은 지난 7, 8일 양일간 '북삼읍 인문학 축제'와 '제6회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7일에 열린 북삼읍 인문학 축제는 ‘북삼읍 중심지 활성화사업 선도지구 추진위원회’와 ‘칠곡 인문학마을협동조합’가 각각 주최·주관했다.
칠곡군 약목면사무소는 약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이종길씨가 동절기를 맞아 난방유 200리터와 백미(10kg) 2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11월 9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로 53회를 맞이하는 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봉사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소방인의 숭고한 뜻과 정신을 기리는 날이다.
'제3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이 해마다 외지인을 비롯한 방문객이 증가, 국내 유일의 세계적 호국평화축제로 다시 찾고 싶은 행사로 각광받고 있다. 체류형 프로그램 등 방문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기획이 참신하게 도입되면 낙동강축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국평화문화축제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대학교 관광축제연구소가 최종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나흘간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축전에는 모두 25만1392명(칠곡군민 9만1356명 36.34%, 외지인 16만36명 63.66%)의 관람객이 다녀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가을을 평화의 빛으로 물들였다. 외국인을 포함한 전체 방문객 중 외지인이 64%를 차지한 것은 낙동강세계평화축전이 칠곡군에 국한된 소지역축제가 아니라 '칠곡아 고맙다'라는 슬로건과 '칠곡이 없었다면 대한민국도 없었다'는 테마를 앞세워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을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제적 행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다. 이는 지난해 제2회
-올해 창립 56주년을 맞은 영남제분(주)이 지난 3월 (주)한탑으로 회사명을 변경한 동기와 한탑이 갖는 의미가 궁급합니다. 류=오랜 기간 동안 국민과 영남 지역민들과 익숙한 이름으로 변경한다는 것이 참으로 고민이 됐습니다. 영남이라는 사명이 국내적으로, 특히 특정 지역에 국한되다 보니, 타지역민들의 뜻도 있었고 회사가 반세기를 지나면서 글로벌화하면서 사명이 여러모로 회사발전에 걸림돌과 한계가 되어 왔습니다. 많은 사내외 의견을 거쳐 국내에서 유명한 CI회사에 의뢰해 사명을 변경하게 되었고, 10여개의 사명 중에서 '한탑'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칠곡인 육성’의 지표 아래 '명품 칠곡교육' 실현을 위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배움! 사랑! 나눔! 감동!’의 키워드로 ▶꿈과 배움이 있는 즐거운 교실 ▶사랑과 보람이 넘치는 교단 ▶학부모가 만족하는 명품학교 ▶칠곡혼이 있는 감동교육의 4가지 중점시책 구현으로 학생에게 희망을, 교직원에게 보람을,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군 역사 5천년 국치의 날, 임진왜란으로 조선왕은 백성을 버리고 삭풍의 변방 함경도까지 달아나는 수모를 당하고 병자호란에는 또 다시 조선의 인조임금은 황망히 피신했던 남한산성을 내려와 청나라 왕에게 군신(君臣)의 예로 머리를 조아리며 굴욕적인 항복을 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6일 대구경북 한․인도네시아협회 정기총회 참석차 경상북도를 방문한 존 프라세티오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를 접견하고 △ 교역과 투자확대, △ 국제관계 협력, △ 새마을운동 보급 등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주요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도기욱) 위원으로서 칠곡 출신 김창규 경북도의원과 김정숙 도의원 등은 지난달 21일 지역대학과 지역주민들이 힘을 합쳐 아름다운 간판 만들기로 농촌 마을 재생사업에 성공한 전북 진안의 원촌마을 현장을 둘러보고 '공공미술을 통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의 발제자로 나선 (사)마을향 김하생 대표는 “마을 만들기는 지역주민의 욕구와 요구를 반영해야 하고 이를 위해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창규 의원은 이에 대해 “의견에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공동체의 활동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의 기초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창규 의원은 현재 개발위주, 예산 따기 중심의 농촌마을 재생사업이 주민을 오히려 분열시키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지사(지사장 이해준)는 11월 6일 오후 2시, 경북 칠곡군 왜관읍 신축 칠곡지사에서 성상철 공단 이사장, 백선기 칠곡군수, 이완영 국회의원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신축 사옥은 대지면적 2,059㎡(623평) 건물연면적 2,881㎡(871평)의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2014년 3월 착공 후 1년3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난 9월에 완공됐다.
동명중·고등학교(교장 김대곤)는 지난 4일 강당 솔뫼관에서 통일부 요청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통일 연구학교 운영 보고회’ 및 남북하나통일예술단 초청 ‘제4회 솔뫼음악회를 열었다. 각 지역 교사 및 기관장, 학부모, 지역주민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제 4 회 솔뫼음악회는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은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첫 문을 연 동명고등학교 난타 동아리 ‘두드림’은 태극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푸른색의 옷을 입고 우리 민족의 기상을 보여주었고, 오케스트라 동아리 ‘레온제나’는
국민안전처가 4일 공개한 전국 시도와 시군구의 7개 분야 안전지수 등급(1~5 등급)에 따르면 칠곡군은 교통, 안전사고, 감염병 분야는 1등급, 화재, 자살, 자연재해 분야는 2등급을 받아 13점으로 10점의 대구 달성군, 12점의 충북 증평군에 이어 전국 군단위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3위에 선정됐다. 경북은 화재 3등급, 교통 3등급, 범죄 2등급, 안전사고 3등급, 자살 3등급, 감염병 4등급, 자연재해 2등급을 받았다.
칠곡군(군수 백선기)는 “따뜻한 일자리 제공, 지역공동체 활성화” 구호 아래, 사회적·마을기업, 협동조합 관계자와 창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11월 5일에는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워크숍, 11월 6일에는 도내 우수기업 벤치마킹을 개최했다. 칠곡군이 주최, “(사)커뮤니티와 경제(이사장 정홍규)”가 주관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새로운 100년의 칠곡군 사회적경제를 주도할 사회적·마을기업을 발굴하고 사회적·마을기업, 협동조합 상호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경북도의회 김정숙 의원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에 대한 차별금지와 인권보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경상북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4일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11월 6일부터 개원하는 제281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최근 장애인 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인권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유발되고, 장애인 인권 증진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조례안에서는 장애인 차별금지와 인권보장에 대한 사항을 규정, 사회통합과 공평사회를 도모했다. 주요내용으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규정하고,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경북도 장애인 인권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며, 3년 임기의 15명 이내로 구성된 경상북도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위원회를 두도록 했다.
경북도의회 곽경호 의원은 학교급식 정보를 공개, 학생과 학부모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학교급식 정보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달 26일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11월 6일부터 개원하는 제281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 주요 내용은 학교급식 정보를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의견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을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연간 1회 이상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공개 대상은 ▶학교급식 예산편성-운용에 관한 사항 ▶학교급식 위생·영양·경영 등 급식운영 관리에 관한 사항 ▶매 학기별 보호자 부담 급식비 중 식품비 사용 비율 ▶주간-월간 식단표 등이다. 곽경호 의원은 “학교 급식의 질이 학교별로 차이가 크고 일부 학교에서 질이 떨어진다는 학생들의 지적이 나와도 학부모들은 혹시나 아이에게 불이익이 돌아갈까 속앓이만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이 같은 학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이 조례안을 마련하게 됐다. 이 조례가 시행되면 학교급식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게시판을 통해 언제든지 의견을 올릴 수 있어 급식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급식 정보를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의견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을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연 1회 이상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43일간 제281회 제2차 정례회 열어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2016년도 당초 예산안과 2015년도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
칠곡군 왜관읍은 5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왜관읍 기관·사회단체 협의회(목요회) 연말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왜관읍 목요회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으로 구성되어, 기관간 유대강화와 각종 현안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기관·사회단체 간 공조체제 구축과 소통 활성화를 위해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