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일 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이완영 국회의원, 기관단체및사회단체장,15개여성단체회원등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달 25일 칠곡군여성단체협의회 총회를 통해 제14대 여협 임원을 선출한 결과 회장은 도영순(한국자유총연맹회장), 부회장은 윤명옥(적십자봉사회장), 서기는 이은주(대한미용사회 회장) 감사는 박길자(여성농업인회장), 임향자(바르게살기운동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칠곡군은 지난 19일, 석적읍 우방신천지 아파트에서 ‘새내기 엄마들과 함께 하는 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 부터 8일까지 생활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에 관한 질문사항을 미리 받아 해당부서의 담당공무원이 직접 답변을 해주는 방식으로, 기존에 실시하던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정보전달 방식을 탈피해 주민들이 궁금한 군정현안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칠곡을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지난 18일 곽상욱 경기도 오산시장을 비롯한 문영근 오산시의회 의장 일행 30여명이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오산시는 6.25전쟁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참전한 유엔군이 오산 죽미령 일대에서 첫 전투를 벌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유엔초전평화공원 조성사업을 준비하면서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기념관을 찾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지사(지사장 이해준)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범사업은 환자의 입원서비스를 병원의 간호 인력이 전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 7월부터 국가예산 지원으로 실시해 지난해부터는 국고 지원 방식 대신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시범사업으로 전환하여 지방 중소병원부터 시행하고, 올해부터는 포괄간호서비스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사업명칭을 변경하여 확대 실시하고 있다.
- 프랜차이즈 ○○제과업체에서 일하는 양○○(50세)씨는 올해 3월부터 월 8일, 60시간 이상 근무하게 되면서 소득 100만원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하였다. 양씨의 월 보험료는 소득의 9%인 9만원이나 월 140만원미만의 저소득근로자로 국가에서 60%의 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본인은 보험료의 1/5인 1만8천원만을 납부하면 된다. 연간으로 계산하면 64만8천원을 국가에서 지원을 받고 본인이 10년 동안 납부하면 노후에 매월 16만 9천원 정도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순심고등학교(교장 홍종철)는 올 3월부터 특수학급 학생 5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수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영교실은 학생들에게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존수영 및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수영을 통한 여가시간 활용능력을 키우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제 20대 국회의원선거 경북 칠곡·성주·고령군 선거구 이완영 당선인(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은 4월19일국회의사당 본청에 마련된 20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을 찾아 당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제 20대 국회의원 배지를 수령했다. 이완영 의원은 제 19대 국회에서도 1호 배지를 수령한 바 있어, 2번 연속 당선인으로서는 첫 배지를 수령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칠곡군보건소는 기산면 봉산2리가 경상북도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칠곡군보건소는 치매보듬마을 사업 추진을 위해 치매보듬위원회 구성하고 지역주민 설명회 및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19일 오후 3시30분, 도청 접견실에서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말 기준 실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안동시, 구미시, 성주군 등 8개 시․군과 경북도 본청 6개 부서에 대해 시상했다. 경북도가 정부 핵심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말 기준 추진실적 시군 평가에서 안동시, 구미시, 성주군이 대상을 수상하고, 최우수상에는 군위군, 우수상에는 영천시, 예천군, 장려상에는 영주시와 칠곡군이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 시군에 대하여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대상 500만원, 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과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미하)는 19일 30~40대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 창조적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개강식을 센터 본관에서 개최했다. '경력단절여성 창조적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스마트 행정사무원, 여성채용 페스티벌, 생생토크 한마당”을 한데 묶은 패키지사업으로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행정사무 직업훈련과 원스톱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왜관초등학교(교장 조미연)는 19일,20일(화) 이틀간 ‘세계책의 날’ 기념 행사를 실시하였다. 손도장을 이용해 나만의 책갈피 대출증 만들기, 책 대출하고 막대 사탕 받기, 과월호 잡지 무료 배부 등 다양한 독서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도서관을 찾아 올 수 있도록 하였다. 행사 진행은 학교도서관 자원 봉사자인 학부모 명예사서 10여명이 도맡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한 학생은 “저의 지문이 찍힌 대출증 책갈피를 갖게 되어 좋아요. 책갈피로도 쓰고 대출 할 때 마다 가지고 다닐거예요”라고 말했다. 4월23일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세계 책의 날)'이다. 평소에 도서관에 발길이 뜸한 학생들 또한 이러한 행사 참여를 통해 도서관에 발을 들여 놓고, 책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성광옵틱(대표 김응철)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선글라스 1,500개(시가 4,500만원 상당)를 칠곡군에 기증했다. ㈜성광옵틱은 안경관련 종합 제조유통회사로 지천면 신리에 소재하고 있다. 김응철 대표는 평소 기업 나눔에 관심이 높아 칠곡지역 뿐 아니라 경북지역에서도 노인들을 위안 돋보기 안경기부 등의 기증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17일 오전 8시경부터 갑작기 불어 닥친 강풍으로 인하여 주택 함석지붕 일부가 날아가는가 하면 간판 낙하 위험 신고 등 관내 크고 작은 피해 신고가 속출하여 119구조대를 포함한 관내 전 출동대는 강풍 피해 신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간판 및 함석지붕 고정 등 인명피해 및 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생활안전구조활동에 임하였다.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지난 17일 강풍으로 인하여 관내 참외 등 비닐하우스 160개동에 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부족한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하여, 18일 기동대 1개 소대를 지원 받아, 칠곡군 약목면 무림들에서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철거 및 비닐 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경상북도는 진취적인 지역청년들이 세계를 취업무대로 자신의 포부를 펼칠 수 있도록 총사업비 4억을 투입하여 해외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외취업지원사업은 청년들이 국내에서만 일자리를 찾지 말고 글로벌무대에서 자기의 전공이나 적성에 맞는 직종을 찾아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생 취업문 넓히기 차원에서 올해 새로이 마련된 정책이다.
경상북도가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연령이 되는 2020년 초고령화사회를 대비하여 은퇴 후 노인들의 플러스 일자리 창출 목표 5,300여개 발굴에 적극 발 벗고 나섰다. 도는 18일 14시 도청 중회의실(호국실)에서 ‘노인 플러스(+) 일자리 창출 방안’이란 주제로 시군 노인담당과장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 시니어클럽 관장이 모여 합동회의를 열었다.
경상북도가 남부내륙철도 건설을 위해 2016년도 ‘철도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수립’ 국비예산 30억원을 확보하여 현재 추진 중인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는 즉시 후속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X 김천구미역에서 경남 진주를 거쳐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170.9km, 5조 7,864억원, 단선전철)는 금년 상반기에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치고‘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수립’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 될 전망이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4월 19일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3개 지역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지원 단체의 학업중단 예방 업무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청, 도청, 경찰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추진 워크숍을 개최한다.
칠곡군은 지난 17일 강풍으로 인한 비닐하우스 파손 복구를 위해 칠곡군전공무원, 농업경영인, 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농협직원 등 1,000여명이 안감힘을 썼다. 강풍피해를 입은 79농가 167동 3.5ha 면적에 지원인력을 6개로 분산하고 지역농협의 하우스비닐을 지원받아 응급 복구를 실시했다
제1회 독도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석적고등학교(교장 신범식)는 지난 15일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도 다큐멘터리 시청 및 독도사랑 편지쓰기가 이루어졌다. 이번 독도교육주간은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고 학생들이 우리 영토에 가지는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 초∙중∙고에서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