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17일 오전 8시경부터 갑작기 불어 닥친 강풍으로 인하여 주택 함석지붕 일부가 날아가는가 하면 간판 낙하 위험 신고 등 관내 크고 작은 피해 신고가 속출하여 119구조대를 포함한 관내 전 출동대는 강풍 피해 신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간판 및 함석지붕 고정 등 인명피해 및 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생활안전구조활동에 임하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강풍으로 인한 물적 피해가 곳곳에 발생하여, 칠곡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에서는 17일 오후부터 강풍 피해를 입은 참외재배하우스의 휘어진 철근을 세우기 및 비닐 제거 등 긴급 복구에 적극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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