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9일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일본의 ‘도쿄집회’를 강력 규탄하고 긴급 논평했다. 일본 국수정치인과 우익단체들은 이날 정오쯤부터 도쿄 헌정기념관에 모여 ‘독도문제 조기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어 또다시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했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과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2016년 11월 9일 교육지원청과 지방자치단체 간 긴밀한 상호 협력 강화 및 칠곡교육 발전을 협의하기 위하여 '2016년도 칠곡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순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주태)에서는 신입생 유치를 위한 본교 교육 계획에 의거하여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본교 시청각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학생활동과 학교 특별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유익한 정보가 제공되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11월 8일 오후 2시 30분 왜관중학교 영어교과실에서 ‘거점학교와 함께하는 학부모 교실’이 열렸다. 21세기 청소년가족복지 연구소 도기봉 소장이 강의를 하였으며, 관내 중학생 학부모 48명이 참석하였다. '거점학교와 함께하는 학부모 교실'은 최근 발생한 장기결석 아동에 대한 감금 및 학대, 사망사건으로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부모교육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시행된 교육사업의 하나이다.
칠곡군보건소(이병진)는 지난 8일 기산면 봉산2리 경로당에서‘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은 치매예방길을 걸으며 표지판에서 안내하는 단어를 기억하며 걷기 운동을 실시해 치매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한편 봉산2리 마을 내에는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예방길 안내 표지판이 설치 되어있다. 또 안내표지판에는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위험정도 테스트로 단어 기억력 검사, 집중능력 및 그림 테스트와 치매예방을 위한 운동, 영양, 행동수칙에 대한 정보가 안내되어 있다. 칠곡군보건소 관계자는 “칠곡군이 치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치매예방 및 치매조기검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곡여성대학연합회(회장 권차남)는 9일 교육문화회관 전정에서 ‘행복 나눔’을 위한 바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과 직접 만든 건대추, 쑤세미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했다. 또 수익금은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호이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칠곡여성대학연합회는 교육문화회관 여성대학 수료생 4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사랑의 집’ 무료급식봉사, 관내 사회단체시설 위문 및 봉사, 불우 이웃돕기 성금을 매년 기탁했다.
칠곡군새마을회(회장 장학수)는 지난 8일 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새마을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 상호간 결속을 다지고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 식전행사로 진행된 백선기 칠곡군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새마을 유공자 18명에 대한 칠곡군수상․새마을회장상 시상, 칠곡군민 행복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선서하였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길 걷기 문경새재로의 2부 단합행사를 가지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학수 칠곡군새마을회장은 “군민들을 위해 묵묵히 땀 흘려 온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런 뜻 깊은 자리를 통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칠곡군의 발전방향을 서로 의논하여 모든 군민들이 단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살기 좋은 칠곡만들기에 다 같이 노력하자” 고 말했다. 이날 축사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는 “전국 최고의 나눔 도시를 만드는데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제2의 새마을운동은 나눔, 사랑과 배려라고 생각하며 가장 칠곡다운 새마을운동을 펼쳐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는 9일 오전 11시부터 칠곡소방서 1층 행사장에서 제54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열고 200여명의 소방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신문방송 질문 내용> ▶칠곡군 기산면 죽전2리 산16-20 일대 관리지역인 염소사육장이 산지전용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염소를 사육하고 있는데 칠곡군은 지금까지 어떠한 행정조치를 취했는가? 임야를 염소사육장으로 사용하려면 산지전용을 받아야 하지 않는가?
우리 민요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아리랑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아리랑이 2012년 12월6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아리랑의 재발견과 재창조의 새로운 인식이 필요, 전국의 각 지역마다 그 지방의 특색을 담은 아리랑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에 칠곡지역에서도 칠곡아리랑보존회(회장 신현문)가 창단된다.'호국평화의 도시' 칠곡에도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로구나 여느 아리랑" 후렴구로 시작, 가사가 "유학산 굽이굽이 애닮은 청춘 충절의 꽃향기 가슴속을 저미네"인 1절은 6·25전쟁 마지막 방어선 유학산에 묻혀버린 젊은 청춘들의 넋을 기리는 의미로 칠곡아리랑은 시작한다. 칠곡아리랑 작사자 이연숙 한국국악협회 칠곡군지부장은 호국과 평화의 고장을 뒷받침하는 칠곡의 역사와 유래를 바탕으로 태평성대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1,2,3,4,5,절 내용을 함축시켜 6절 "나 살래 나 살래 나 여기 살래 풍요로운 칠곡 땅 나 여기 살래"라는 마지막 구절로 칠곡아리랑을 마감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역민의 삶의 터전인 칠곡군에 칠곡아리랑이 새로운 전통으로 이어가기 위해 지난 10월29일 오후 2시 칠곡군 기산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칠곡아리랑보존회 창단식을 가졌다. 칠곡아리랑보존회는 창단을 시작으로 오는 11월13일 오전 10시부터 칠곡문화원에서 '제1회 전국 칠곡아리랑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경연부분은 ▶일반부 칠곡아리랑, 전국 지역아리랑 및 경·서도 민요 ▶학생부 칠곡아리랑, 전국 지역아리랑 및 전통민요 ▶어르신부 칠곡아리랑, 전국 지역아리랑 및 전통민요 등이다. 신현문 회장은 "새로운 천년, 문화융성 시대에 ‘칠곡 아리랑 전국 국악 경창대회’를 통해 호국문화의 도시, 칠곡의 위상을 드높이고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인들을 발굴-육성, 전통예술 발전 및 대중화에 기여함으로써 우리 국악의 차원 높은 계승 발전과 세계문화 중심으로 부각시켜 유네스코에 등재되어있는 아리랑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칠곡문화원에서 제1회 전국 칠곡아리랑 국악 경창대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칠곡인 육성’의 지표 아래 ’명품 칠곡교육‘ 실현을 위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꿈, 사랑, 신뢰, 동행을 키워드로 ▶꿈이 있는 즐거운 교실 ▶사랑이 넘치는 보람교단 ▶신뢰받는 행복 학교 ▶칠곡혼이 있는 감동교육의 4대 중점시책 구현으로 학생에게 희망을! 교직원에게 보람을!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는 칠곡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국의 얼’이 살아 숨쉬는 고장이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참된 마음을 가꾸는 인성교육,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 지자체와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방과후 및 영어교육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내며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또한 인성교육진흥법(2015. 1. 20.)이 제정되어 공교육 전반을 통한 인성교육을 구현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지·덕·체(智·德·體)가 조화로운 행복한 학생을 기르기 위해 학교별 인성교육과 호국의 얼을 계승한 평화리더 기르기, 인성 3품제로 칠곡 스타 만들기 운영을 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인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나누고 체험하며 바른 품성 기르기 유·초·중등교육 전 과정에서 참된 마음을 가꾸는 인성교육을 위하여 학교에서는 '1교 1인성' 브랜드로 실천중심 인성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가정에서는 주 1회 가족 식사의 날과 효 실천의 날을 운영하였다. 지역사회에서는 지역 어르신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고 칠곡 성균관유도회와 삼락회가 함께하는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충효교실’에 초·중학생 256명이 참여하여 바른 품성을 가꾸기에 노력을 기울였다. 왜관초등학교의 바른말 누리단 동아리는 전교생이 바른말 고운 말 쓰기 및 비속어·욕설하지 않기 운동을 전개하고, 석전중학교에서는 ‘사랑의 메시지로 예쁜 마음 전하기’로 굿모닝 15분 음악 방송과 점심 방송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인성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인평초등학교는 경북정체성선도학교로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경북 4대 정신문화(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 실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호국 四之心으로 평화리더 기르기 학생들에게 호국정신과 확고한 국가관을 정립하기 위하여 호국 4지심을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애국지심으로 나라 사랑 실천교육, 안보지심으로 통일 염원 안보교육, 보훈지심으로 순국선열에 감사하는 보훈교육, 평화지심으로 세계평화 의지 함양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였다. 교수·학습용 자료인 「칠곡 이야기」, 「칠곡 호국이야기」를 발간하여 학생 지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낙동강지구 전승행사’ ‘제4회 낙동강 세계평화 대축전’등 호국관련 지역 행사에 7,7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우리 고장의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평화를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와 투철한 국가관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인성 3품제’로 칠곡 스타 만들기 인성이 중요시 되는 현대 사회에서 감성과 지성을 갖춘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을 육성하기 위해 ‘감성품! 나는 뮤직 스타’, ‘체력품! 나는 스포츠 스타’, ‘지성품! 나는 글로벌 스타’만들기를 주요 과제로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감성품! 나는 뮤직 스타’는 예술교육을 통한 감성인을 기르기 위한 1인 1악기운영, 음악 동아리활동, 학생축제 등을 지원하여 방과후활동과 연계하여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진흥원 지원 음악 수업을 전개하고 ‘매원 동산 들꽃 음악회’ ‘1인1악기 발표회’ ‘오케스트라 연주회’ 등 학교별로 감성을 키우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종 대회에도 참여하여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체력품! 나는 스포츠 스타’는 학교 체육을 활성화하고 줄넘기, 제기차기, 오래달리기에 대한 기초체력 인증제를 실시하며 학교의 여건에 맞는 스포츠활동과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숭산초등학교에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승마를 통해 신체발달과 동물과 교감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명중학교에서는 ‘솔뫼가족 달빛산행’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하고 예절바른 학생을 기르는데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성품! 나는 글로벌 스타’는 독서를 통한 인성교육으로 독서3사제, 독서토론활동 등 다양한 독서 활동으로 지성인을 육성함으로써 학생들이 남을 배려하고 함께 나누는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고전, 인문학과 함께하는 사제동행 독서활동, 독서와 영화의 만남, 독서동아리활동으로 학교별로 특색있는 활동을 펼쳐가는데 신동중학교에서는 글쓰기와 시낭송을 통한 ‘인성(人性)바라기’ 프로그램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인성을 함양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칠곡교육지원청은 올해도 많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경상북도 시·군 지역교육청 성과관리 부서평가 군부 1위, 교육감배 구간 마라톤대회 군부 종합 연속 1위, 2016 인성교육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 8개교, 교원 47명이 출품하였다. 학교 단위에서도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 심사대상(석적초등), 전국 50대 교육과정 우수 유치원 심사 대상(남율·왜관·북삼초병설유치원), 전국학생 탐구토론대회 금상(장곡중), 전국반딧불동요제 최우수(낙산초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활동을 펼쳤다. 올 한해도 칠곡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교직원과 소통하는 교육행정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생 개개인이 지닌 꿈과 끼를 살려 바른 인성을 길러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경북과학대학교 화장품뷰티계열 학생들이 ‘2016 대구뷰티엑스포’에 참가, 안면관리부분에서 대상(김현주)과 퍼머넌트부분 금상(장희진) 등을 수상했다.
Q : 투표에서 단 “한 표” 차이로 역사가 바뀐 유명한 일화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 믿기 힘들겠지만 단 “한 표” 차이로 역사가 뒤바뀐 사례는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알래스카와 히틀러의 일화는 유명합니다. 먼저, 하루 150만 배럴 원유 생산, 석탄·철광석·천연가스 등 천연자원의 창고로 “황금의 땅‘이라 불리는 알래스카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6일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 및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2014년에서 2016년까지 3년간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석적읍 남율(한솔), 망정, 포남, 우방신천지 4개 마을에 맞춤형 프로그램인 걷기, 요가, 에어로빅, 웃음건강교실 담배연기 없는 마을운영 또한, 주민리더 및 지역주민들에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도기욱)은 지난 7일 제289회 정례회 제1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소관 출자·출연기관인 대구경북연구원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으로부터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경상북도는 8일 한국국학진흥원 대강당에서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이용두) 주관으로 ‘유교책판 세계기록유산 등재 1주년 기념식 및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정호)는 11월 8일부터 11일 까지 4일간에 걸쳐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산하기관에 대한 현지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실시한다. 첫날 일정으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국 혼란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관용 경북지사의 차별화된 민생 행보가 돋보인다. 김 지사는 8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지금은 개인의 정치적 입지를 생각할 때가 아니다. 민생과 경제를 지켜내는 일이 가장 급선무”라며, “나라위기가 경제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막아내는 것이야말로 지금 우리가 해야 할 도민에 대한 도리”라고 강조했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원회(위원장 김명호)는 11월 8일 금년도 제2차 정례회 일정으로 칠곡 및 경산소방서 소관업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상북도는 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할매할배 당신은 우리들의 영웅’이라는 주제로 ‘제2회 할매할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관용 도지사, 김응규 도의장,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조희현 경북지방경찰청장, 시장·군수 등 지역 기관장을 비롯해 김헌주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 조래원 대한 노인회 상임이사 등 중앙인사와 화목한 가족상 수상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