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심고등학교는(교장 임재균) 지난 14일 2학년 2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의 목적은 서로를 이해하고, 봉사 활동의 의미를 성찰하면서, 학교 폭력을 사전에 예방하자는 데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사랑의 짜장차’ 후원으로(회장 김후남) 이루어진 것으로 학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사랑의 짜장차’는 경기도 광명시 소재의 봉사 단체로 우리나라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중식 짜장면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짜장면은 음식 조리용 차량에서 면을 직접 뽑고 삶아서 식사를 제공한다.
새 정부의 장관 임명을 위한 인사청문회가 한창 진행 중이다. 장관 후보자가 현직 국회의원인 경우에는 청문제도에 근원적인 의문이 생긴다. 장관이 국회의원보다 도덕성이 더 높아야 하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오’이다. 두 가지 이유만 들어본다. 첫째, 장관은 대통령이 임면하므로 업무수행 중 도덕성에 큰 하자를 발견하거나 업무능력에 문제가 있으면 즉각 해임시킬 수 있다. 하지만 국회의원은 각자가 헌법기관이고 일단 선거에서 당선되고 나면 형사재판에서 금고 이상의 형, 선거법 위반으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 등 중대한 법률위반이나,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이상의 동의에 의한 국회법상의 제명 외에는 도덕성 흠결을 사유로 임기가 단축되지는 않는다.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칠곡군지부는 15일 경상북도청년협의회 대강당에서 '2017년 지역안전 경북 반딧불 프로젝트Ⅱ' 사업의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아동·여성이 안전한 칠곡군’을 만들기 위하여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과 활동가 대표의 다짐문 낭독, 활동가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활동가대표(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부회장 최보영, 칠곡 경찰서 여성자율방범대 총무 김민정)은 발대식 중 다짐문을 낭독하며 지적장애아동과 여성을 잘 이해하고 그들의 모든 이야기를 인내로 끈기 있게 들을 수 있는 마음의 귀를 열겠다고 다짐을 했다. 정연재 지부장은 “민·관 협력으로 고위험군이 안전한 칠곡지역을 만들기 위해 모인 활동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끝까지 잘 해 보자"고 말했다.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전 생애에 걸친 평생학습을 통해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구현하고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여 도민역량 강화를 위한 수요맞춤형 교육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민참여교육이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도민참여교육은 소통의 전문가로 통하는 김창옥 교수의 '화목한 가족'이라는 주제로 유쾌한 강의가 펼쳐져 500여 명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다자녀 가정의 셋째 이상 자녀를 대상으로 2017학년도 다자녀 학생 고교 학비 지원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학비 이중 수급 방지를 위해, 저소득층 학비 지원 등 각종 규정에 따른 지원 대상자가 5월 말에 확정됨과 동시에 각 학교별 지원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였다. 이에 따라 이르면 6월 말부터 올해 기 납부한 학비에 대한 소급 지원을 시작으로 학년 말까지 계속하여 다자녀 학비를 지원 할 계획이다.
왜관 신협 두 손 모아 봉사단 회원들은 지난 10일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의뢰된 사례관리가구(장애인 형제)에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의뢰된 가구는 장애로 인해 위생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바퀴벌레 온상지로 계속해서 민원이 야기된 세대이다. 두 손 모아 봉사단은 "이번 청소봉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이 가구에 대해 정기적 청소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두 손 모아 봉사단은 일반조합원과 직원 4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12년 창단 이래 연간 8회 꾸준히 봉사 활동을 했다. 김태곤 단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인 정대권(85, 왜관읍) 어르신의 집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왜관읍 분회장인 정대권 어르신은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존경과 예우를 다하고, 앞으로도 그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15일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에서 지역 예비창업자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제품포장 마케팅 지식서비스 창업실무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스타트업 제품포장 마케팅 지식서비스 창업실무교육은 스타트업 제품포장 마케팅 전문분야 지식서비스 창업 진출을 유도하는 선물포장기능 3급 과정으로, 전문기능 지식서비스 전문분야 자격증 취득-1인창업 활동 역량 강화를 통하여 신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저 심한 감기라고 여겨졌던 것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의 증상이라면?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기관지염과 천식 등의 만성하기도질환이 한국인의 사망원인 7위를 차지했다. 이름도 생소한 이 질환이 어느새 우리 삶 가까이에 도사리고 있었던 것이다. ▶ 폐포의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하기도질환은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기관지확장증을 모두 포함해 총칭한 개념이다. 이들 질환의 특징은 주로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 주 증상이며 발생원인과 예후가 다양하다. 이들 질환은 임상 양상이 동일하지 않고, 감염,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세먼지 등과 같은 환경인자 등에 의해 악화되는 것이 특징이며, 심각하게 진행된 경우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거나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특히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경우 폐암의 위험 인자이기도 하다. 만성하기도질환 만성기관지염은 기관이나 기관지 내에 기침을 일으킬 정도로 많은 양의 점액이 생산되는 상태로, 보통 기침, 가래가 1년에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최소한 2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것을 이른다.
경상북도의회 김창규 의원(칠곡)은 경북도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신성장동력산업인 태양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태양광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경상북도 태양광산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15일 기획경제위원회 조례안 심사에서 원안가결 되었으며, 26일 제 293회 경상북도의회 제 1차 정례회 제 3차 본회의를 통해 의결된다.
경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란)은 지난 13일 북삼초 오평분교장에서 학부모, 동창회,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2017년도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적정규모학교 육성으로 교육과정 운영을 정상화하여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인력과 재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소규모학교 학생들도 좋은 환경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음을 홍보하고 학부모와 지역민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신동초등학교(교장 김숙희)는 지난 13일 1인1악기 발표회를 가졌다. 신동초는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방편으로 교육과정-방과후 교육시간을 통해 1인1악기 교육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1인 1악기 지도로 학생들의 음악적 소양을 계발하고 발전시킬 뿐 아니라 함께 하는 연주활동을 통해 배려와 소통, 화합의 마음을 기르고 있다. 먼저 3 ,4학년의 1인1악기 연주회가 실시되었다. 4학년이 리코더로 ‘이누야사’와 ‘퍼프와 재키’를 연주하였고 다음으로 3학년이 오카리나로 ‘바둑이 방울’과 ‘피노키오’를 연주하였다. 특히 3학년이 ‘바둑이방울’을 연주할 때는 전교생이 한마음이 되어 손뼉을 치며 즐거워했다. 김숙희 교장은 “해가 거듭될수록 연주 실력이 향상되어 수준 높은 곡을 연주하니 크게 칭찬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경상북도의회(의장 김응규)는 14일 예천 문화체육센터에서 경북도와 전남도의회 의원-관계공무원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경북·전남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화합대회는 양 의회가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영호남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체육대회와 화합한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특히 대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의원들은 동서화합과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한편 영산강 물과 낙동강 물의 합수식으로 시작된 화합한마당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을 비롯하여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 서병재 전남도 부교육감이 참석하여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경북도의회 김응규 의장은 “영호남의 화합은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교류의 폭을 더욱 더 확대하여 양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017년도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급품목인 도라지에 대해 7월 31일까지 생산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지급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 품목은 2016년도 가격 동향, 수입량-생산량 등을 농림식품부가 분석한 결과 도라지가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요건에 충족됐다. 2015년도 농림어업 총조사에 따르면 경북도 도라지 생산면적은 478ha로 전국 1,819ha의 26%(478ha)에 해당하며, 특히 안동·영주·봉화·예천 지역이 도내 생산량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지방분권의제 대선공약 추진사항 보고, 중앙-지방협력회의(제2국무회의)신설 관련사항보고, 한일지사회의 개최계획 보고 등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지방분권-시·도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논의됐다. 이날 모인 시·도지사들은 대선공약 지방분권과제와 관련해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8:2에서 6:4로 조정, 교부세 법정률을 19.24%에서 22%로 인상, 조례의 제정범위 확대, 지자체 행정기구 설치 자율성 부여 등에 대해 협의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간담회에 참석해 대통령에게 지역 특성을 활용한 경북형 일자리 시책들을 소개하고, 이를 국가 전체로 확산시켜 달라고 건의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청와대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대선과정에서 대통령이 공약한 ‘제 2 국무회의’의 전초전 성격을 지니고 있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 소방안전협의회는 14일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오지마을(지천면 창평2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각각 68대를 기증했다. 지난달 25일 칠곡 북삼읍 이모(80)씨는 주택 거실 김치냉장고 뒤쪽에서 연기가 나며 불길이 일었지만 이씨는 이를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다행히 거실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 화재 경보음을 듣고 119로 신고해, 소방관들이 화재를 초기 진압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화재피해 최소화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각 1대씩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안전필수품으로서 칠곡소방서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취약계층과 오지마을 2,189가구에 보급했다.
지난해 1월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됐으나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여전히 엘리트선수들의 기록과 성적 위주로 진행되다보니 일부에서는 타지역에서 선수들을 공급해와야 하는 폐해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절실하다. 2015년 3월 공포된 국민체육진흥법에 의거,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됨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 체육회(엘리트체육)와 생활체육회(일반사회인체육)도 지난해 3월 통합체육회를 출범시켰다. 그러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 영천에서 개최된 제55회 도민체육대회도 기존 기록경기 등 엘리트 선수 위주로 열렸다. 특히 경북도 일부 시·군체육회는 우수한 성적과 기록을 내기 위해 위장전입 등 방법으로 타지역 우수 선수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A군의 경우 일부 구기종목은 수년전부터 외지에서 선수들을 발탁해 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마다 도민체전에 참가하고 있는 임원 B모씨는 "현행대로 성적과 기록 위주의 경기방식이 없어지지 않는 한 외지 선수 발탁 문제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출전 선수를 외부에서 사오는 폐단은 시·군체육회 관계자와 선수들이 다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지만 자기지역도 마찬가지이어서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30세 회사원 이 모 씨, 신용카드 회사에서 전화 상담사로 일하는 그녀는 최근 고민이 많다. 갑자기 쉰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 불안한 마음에 병원을 찾은 그녀는 ‘성대결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직업병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 성대 결절은 가수·교사 등과 같이 직업적으로 음성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쉼 없이 목소리를 내어 성대 점막이 자극받으면 이로 인해 점막이 붓고 단단해져 결절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김관용 도지사와 손현규 노조위원장은 지난 12일 단체교섭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사림실에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 2004년 도청 노조 출범 이후 처음 체결하는 것으로, 지난해 9월 노조원의 의견수렴을 거쳐 올 2월 단체교섭권 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부서 의견수렴’, ‘실무협의’ 예비교섭 등 9개월간 10여 차례의 교섭 끝에 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