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는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인 정대권(85, 왜관읍) 어르신의 집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왜관읍 분회장인 정대권 어르신은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존경과 예우를 다하고, 앞으로도 그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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