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개막해 28일까지 관람객 337만5천명을 돌파하며 순항중인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베트남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베트남은 평균연령이 30세인 젊은 국가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조직위원회는 두터운 젊은 인구층이 이번 행사를 즐길 주요 관객일 것으로 판단하고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했다. 행사 초반 흥행 성공을 견인한 ‘한-베 EDM 페스티벌’은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로 조직위의 예상이 적중했다. 야간에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응우엔후에 거리의 특징을 정확히 분석·기획한 것으로 행사 초반 분위기를 이끄는 ‘킬러 콘텐츠’ 역할을 톡톡히 한 것이다. 전자음악, 댄스, 조명, 특수효과를 이용해 열광적인 무대를 연출해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호찌민의 광화문 광장 응우엔후에 거리를 뜨겁게 달구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2018학년도 유치원 원아 모집·선발을 위해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 도입에 따라 도내 462개 공·사립 유치원 원아 선발을 위한 일반 모집 선발 시동식을 가졌다. 일반모집 대상은 우선모집 탈락자-일반가정 만 3~5세 원아들이 선발대상이다. 이날 교육청관계자, 공·사립유치원장,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학교로’ 시스템 추진 경과보고와 선발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경상북도교육청 부교육감, 공·사립유치원장, 학부모 대표가 직접 시스템을 시동하여 유치원별로 일반모집 접수인원에 대한 선발이 이루어졌다. 선발 결과는 29일 오후 7시에 접수자 휴대전화기에 문자로 통보되며 최종선택은 12월 1일부터 7일까지 학부모들의 등록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시동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처음학교로가 도입되어 공정하고 투명한 신입 원아 선발은 물론 학부모들의 편리성까지 높였다“며 입학관리시스템의 도입을 환영했다.
칠곡군은 29일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정천생태하천 복원연장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동정천 생태하천복원연장사업은 동정천 상류부에 기 조성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낙동강 본류까지 연장하여 도심지내 깨끗한 친수환경 조성-주민들의 여가활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칠곡군은 총사업비 51억원을 투입 지난 2015년 11월부터 2년간 2km의 사업구간에 저수로 정비와 인공습지 3개소, 여울 9개소, 데크 2개소(345m), 탐방로 포장, 자연석계단, 징검다리 등을 설치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왜관의 관문인 동정천이 맑은 물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명품하천으로 재탄생했다"며 "주민들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칠곡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칠곡군 아동청소년문화복지센터에서 관내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첫날 교육은 학습 및 진로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병훈(이병훈교육연구소 대표)을 초빙해 ‘트렌드에 맞는 교육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둘째날은 부모교육 전문가인 황임란 교수(대전 한남대학교)를 초빙해 ‘부모의 말이 아이의 잠재력을 깨운다’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부모들이 자주 바뀌는 교육 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고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무한한 잠재력을 깨울 수 있는 부모역할에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를 가정에서 어떤 식으로 지도를 해야 될지 막막했는데 답을 얻은 것 같아 시원하다”며 “내 아이지만 부모 욕심대로 키우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부모의 역할이 자녀의 학습능력을 길러줄 뿐 아니라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데 많은 영향력을 미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부모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칠곡군직장협의회는 28일 포항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성금 1572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칠곡군직장협의회는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포항지역 이재민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강중근 칠곡군직협회장은 “포항의 지진피해 규모가 생각보다 심각하고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와 불안에 떨고 있는 피해민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안타깝다”며 “이번 성금이 지진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어 피해민들이 일상으로 되돌아가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 공직자는 물론 각종 단체, 개인들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칠곡·성주·고령, 자유한국당)은 농어업인의 대표기구인 농어업회의소의 설립·운영의 근거를 담은 '농어업회의소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고 밝혔다. 법안에서는 농어업회의소는 기초, 광역, 전국 단위로 구성되며, 국가와 지자체는 농어업회의소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농어업·농어촌 관련 계획을 수립할시 농어업회의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야 하는 의무를 담았다.
경상북도는 28일 2018년도 예산안의 국회 처리 시한을 4일 남겨둔 시점에서 막바지 국비 확보를 위해 김장주 행정부지사가 국회를 방문하여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장주 부지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획재정부 관계관들을 만나 경북도의 주요 현안사업 12개에 대해 설명하고 반드시 반영시켜 줄 것을 건의하였다. 특히, 국회의장실 이재경 정무수석, 김광림 의원실을 방문하여 마지막까지 경북도 사업을 지원해 줄 것을 부탁했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도청 이전터 청사 및 부지 매각, 국제 화장품효능 임상검증센터 구축,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 백신 글로벌 산업화 기반구축, 무주~대구(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KTX구미역 연결, 죽장~달산간 국지도 건설, 와룡~법전간 국도확장, 차세대 그린백신 상용화 실증지원, 행남등대 스카이 힐링로드, 임산 식·약용버섯 연구센터 건립 등 12개 사업 4,693억원의 증액을 건의했다.
경상북도의회 곽경호 의원(칠곡)은 도민의 교육 부조리신고 활성화와 경상북도교육감 소속 공무원의 청렴성 강화를 위한 '경상북도교육청 공익신고 보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 신고 대상과 관련하여 ‘공무원 등’의 범주에 파견공무원과 학교법인 임직원, 교육실무 직원을 추가하여 신고대상을 확대 명시하였으며, 신고와 관련하여 발견된 신고자의 위법행위에 대해 징계하는 경우 공익신고자 보호를 위한 감면 규정을 신설했다. 곽경호 의원은 “교육 부조리신고를 활성화 함에 따라 공직자의 부패행위에 대한 심의는 강화하되, 공익신고자의 성실의무에 대해서는 보호하는 등 부패행위를 보다 효율적으로 규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29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20일 경상북도의회 제29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처리된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7월 1일 시행된 업무분장 표준안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11월 28일까지 4일간 도내 교육지원청 및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업무분장 표준안 실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지역, 기관규모, 학교급 등을 고려하여 6개 기관(학교)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실시하였으며, 주요 점검 내용은 업무분장 표준안 적용여부, 업무분장 방향 제시, 애로사항 및 현장의견 수렴 등으로 구성하였다. 점검 결과 표준안 시행 후 업무의 형평성이나 효율성이 이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개선되었으며, 현장의견 수렴 결과 직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교육청 임홍식 행정과장은 “다 함께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육서비스의 질을 제고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8일 경북T/P 세미나실에서 과학기술진흥위원회를 열고 ‘제5차 경상북도 과학기술진흥 종합계획’(이하 과학기술진흥계획)과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연구개발과제 수행기관 선정(안)’을 의결했다. 과학기술진흥계획은 과학기술기본법 제8조에 따라 향후 5년간(2018∼2022)의 과학기술육성 정책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으로 경북도는 4차 산업혁명과 저출산, 고령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새 정부의 과학기술정책을 반영한 6개의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경상북도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을 연계한 경제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베트남 라이징 스타인 홍보대사 부 옹 안(Vu Ngoc Anh)을 중심으로 온라인 홍보 전용 페이스북을 활용, 막바지 홍보를 펼치고 있다. 경제엑스포 페이스북은 베트남에서 열리는 경제 중심의 행사인 한류우수상품전, K-바자르 상설장터 등이 상시 업로드 되며, 페이스북을 통해 현지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과 라이브 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경상북도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6일간 도청 동락관에서 (사)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과 공동으로 국외소재 한국 문화재의 실태를 알리고 문화재 환수 운동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국외소재 한국문화재 재현작품전'을 연다고 밝혔다. 28일 개막식에는 김종수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영석 (사)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작품을 제작한 전승작가 모임 나우회의 김범식 대목장(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7호), 이연욱 불화장(경기도 무형문화재 제57호), 한봉석(경기도 무형문화재 목조각장 제49호) 등 재현작가들이 관람객들에게 직접 국외에 나가있는 원작과 재현작품이 가지는 의미를 설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LDS산업개발 김인선 회장은 국외 소재 우리문화재 찾기 환수기금 5백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약목중학교는 24일 학생국악관현악단 ‘소리나래’의 창단연주회를 칠곡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하였다. 2015년 농어촌 거점 우수중학교 선정과 함께 그해 11월 1학년 12명으로 창단하여 현재 38명의 단원이 2년간의 준비를 통해 개최하게 되었다. 사제동행 문화예술체험 활동으로 전교생과 전 교직원이 공연을 관람하여 학교 전체의 축제 분위기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으로 ‘소리나래’ 연주 뿐만 아니라 특별 출연자의 멋진 무대를 함께 선보여 매우 특별한 문화예술체험의 기회가 되었다.
관호초등학교는 6~24일 3주간 매주 금요일 느티나무 도서관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강좌 드라이플라워 교실을 개최하여 운영하였다. 이번 드라이플라워 교실에서는 특별한 날 꽃다발 선물 포장법, 감성 드라이플라워 엽서 카드, 크리스마스 소품 리스 만들기의 내용으로 본교 15명의 지역주민과 학부모들이 함께하였다. 이번 아트교실을 참가한 후 참가자들은 “드라이 플라워로 특별한 날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선물 포장법이나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예쁜 소품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실용적이고 뿌듯했다”며 “집에 돌아가 가족과 함께 드라이 플라워로 다양한 소품도 함께 만들어 보고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대한시조협회 구미지회(회장: 장용조)가 주최한 2017년도 전국정가 제8회 경창대회가 지난 25일 구미 노인복지회관 어르신 전당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4백여 명의 정가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곡, 시조, 가사를 주제로 한 경창대회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칠곡군 회원을 비롯한 각 지역에서 모인 남녀노소 195명이 경창에 출전해 이른 아침부터 저녁시간까지 평소 자신들에 맞는 창법을 익혀온 기량으로 지정곡과 자유곡을 선택해 합창부를 비롯한 대상부, 명인부, 질음시조부, 사설시조부, 평시조부 등으로 나누어 열띤 경연을 펼쳐 풍성한 수상성과를 거두면서 우리민족의 아름다운 정가문화를 보존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훈호)는 지난 27일 칠곡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성금 1113만원을 기탁했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27일 칠곡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라인댄스운동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라인댄스운동교실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은 날리고 고혈압, 당뇨병, 심근경색, 뇌졸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라인댄스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하는 실버라인댄스와 65세 이하가 참가하는 에스라인 댄스로 구분해 지난 3월부터 주2회 9개월간 운영됐다. 수료식에는 출석상을 비롯해 9개월간 건강이 가장 많이 향상된 건강상 등의 우수회원 시상식도 가졌다. 또 이번 운동프로그램에 참가한 회원들은 실시일반 돈을 모아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호이장학금을 기탁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라인댄스운동교실이 올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욕구에 충족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경찰서는 수입 오토바이를 타고 자동차 전용도로를 무리지어 질주하는 오토바이의 번호를 화질개선 프로그램으로 분석한 후, 운전자 A씨(남, 35) 등 5명을 검거하여 도로교통법위반으로 지난 27일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11월 중순 창원의 한 자동차전용도로(경남대로)에 무단 진입한 후 떼를 지어 달리며 급 진로 변경하는 등 주변 운전자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위협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오토바이는 자동차전용도로를 운행할 수 없고, 무리지어 달리며 급 진로변경 등으로 교통상의 위험을 야기하거나 주변 운전자에게 위협을 주는 것은 불법 행위"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치매 유병률 조사에 따르면 2016년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환자 수는 약 68만8천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유병률은 약 10%다. 치매의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2030년에는 약 127만 명, 2050년에는 약 271만 명으로 매 20년마다 약 2배씩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중에서도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치매는 우리나라 여성의 10대 사망원인 중 하나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 치매 원인 중 가장 높은 비율 차지해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치매는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키는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 질환은 매우 다양하다. 알츠하이머병 · 루이체치매 · 전두측두치매 · 파킨슨병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이 대표적인 치매의 원인이다. 그중에서도 알츠하이머병은 전체 치매의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알츠하이머병은 ‘아밀로이드’와 ‘타우’라는 단백질이 변형돼 뇌에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면서 신경세포를 손상시켜 서서히 인지기능장애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순심고등학교(교장 임재균, 이하 순심고)는 문학관 견학을 통하여 학생들의 문학 감수성을 신장하고 작가와 작품에 대한 배경지식과 이해를 함양하기 위하여 지난 25일 동리목월문학관을 다녀왔다. 이번 사제동행 문학기행 행사 참가 대상자는 교내 시화전에 당선된 30여 명의 학생들이 대다수이다. 시화전과 연계한 행사로써 문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행사 참가 전에 김동리의 소설 ‘무녀도’, ‘등신불’, ‘역마’와 ‘박목월 시선집’을 미리 읽은 후 행사에 참여해서 문학기행의 의미를 더했다. 동리목월문학관 견학 전에 경주시 양남면 소재의 주상절리를 들러 삼삼오오 학생들은 바닷길을 걸으며 바다를 감상하고 정서를 순화하는 가운데 서로간의 친목을 쌓았다. 동리목월문학관에서는 박목월 시인과 김동리 작가의 일대기를 영상으로 시청했으며, 신라를 빛낸 인물들관에서는 경주시청에 파견 요청한 해설사의 안내-설명을 직접 들었다. 이동 중에 작가와 작품에 관련된 문제를 교사가 출제하면 휴대폰 단체방을 통하여 정답을 가장 빨리 맞힌 학생들에게는 문구류를 시상품으로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