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호초등학교는 6~24일 3주간 매주 금요일 느티나무 도서관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강좌 드라이플라워 교실을 개최하여 운영하였다.
이번 드라이플라워 교실에서는 특별한 날 꽃다발 선물 포장법, 감성 드라이플라워 엽서 카드, 크리스마스 소품 리스 만들기의 내용으로 15명의 지역주민과 학부모들이 함께하였다.
이번 아트교실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드라이 플라워로 특별한 날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선물 포장법이나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예쁜 소품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실용적이고 뿌듯했다”며 “집에 돌아가 가족과 함께 드라이 플라워로 다양한 소품도 함께 만들어 보고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관호초는 2017년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여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호 협조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지식 정보화 시대에 지역주민에게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와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