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3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경상북도-경주시-울진군-한수원 간 원전온배수 활용사업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경북도 김관용 도지사와 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최양식 경주시장, 임광원 울진군수 및 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온배수 활용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참여기관 간 정책연계, 제도개선 및 신규 과제 발굴, 행ㆍ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올해 3월초에 홍보관 부지 내 500평 규모의 시범온실을 설치해 작물재배교육장 운영과 온배수 활용 실증시험 등을 실시하고, 향후 사업 규모를 점진적으로 울진, 영덕 등 원전지역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본 사업 추진을 통해 약 4,1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더불어, 광열비가 70% 정도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농어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자료출처 ‘온배수활용 유리온실 사업타당성 조사보고서’, 2014년 4월, 단국대 온배수는 냉각수로 사용된 후 배출되는 고온고압의 물로 인근 해수 온도보다 7~8℃ 정도 높아 농산물의 연중생산이 가능하고, 양식장, 식물원,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신재생에너지로 포함됐다. 원전 선진국 프랑스의 경우, 원전 온배수를 활용해 화훼, 작물재배 및 양식장 등의 시설물 에너지 비용을 최대 70~80% 경감시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열대식물원, 악어농장 등과 같은 관광자원 측면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도는 온배수열 이용이 화력발전의 온배수는 일부 활용되고 있으나 원전 온배수열 이용은 국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방사성 누출 등을 우려하는 일부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 농업기술원 등 관련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에는 월성원자력본부 6기, 한울원자력본부 6기 등 총 12기의 원전이 가동되고 있으며, 국내 원전에서 배출되는 온배수가 연간 230억톤에 이르지만 지금까지 활용방안이 전무한 상태였다. 도는 원전 온배수열을 회수해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5년 11월 26일 원전 시군 담당자와 원전사업자를 한자리에 모아 사업추진방향 등을 논의한 바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원전과 지역의 상생방안에 대한 고민의 결과로 지난 2011년부터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원전지역 주민들이 웃을 수 있는 사업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이라며 “원전 온배수 활용사업이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활성화해 원전지역 지원사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이정표가 될 사업이라고 확신한다. 원전 온배수열 활용사업을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경북 동해안을 열복합컴플렉스로 조성해 원전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군의회 이택용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과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8회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택용 의원은 현재 제7대 자치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동명면장을 역임하면서 쌓아온 풍부한 행정경험을 의정활동에 접목하여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동료의원들 사이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달 20일 가산면을 시작으로 26일 왜관읍을 끝으로 8개 읍·면 순방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순방에 참석한 주민은 읍면별 주요 현안사업인 북삼역 신설, 율리 택지개발 지구 추진, 성곡 ~ 남율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금화 ~ 용수간 도로 조기개설 등 굵직한 사안에서부터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사안까지 다양한 사항을 건의했다.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3일, 북삼고등학교에서 칠곡 관내 첫 졸업식을 맞아 건전한 졸업식 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경찰관 20명을 비롯, 학교 교사 및 학생, 자율방범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24년 전 출생 후 00모성원 위탁되어 성인이 된 A씨(24세)는 이름 밖에 모르는 어머니를 만나고 싶다며 지난해 12월 21일 칠곡경찰서 민원실에 “헤어진 가족 찾아주기”민원상담을 신청했다.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2016년 2월 3일 오후 2시경 경찰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상록모자원에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박 서장은 “복지시설을 찾아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통해 주민과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는 따뜻한 칠곡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
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 119구조구급센터(센터장 장재성)에 3일 오전 10시경 구조·구급활동 수혜자인 김모씨(남,79)부부가 방문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모씨는 지난 2월 2일 15시경 구토 및 심한 어지럼증 증세로 119에 신고를 하였는데, 칠곡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구급대가 도착하여 김모씨 상태를 평가 후 뇌혈관계 이상일 수 있다고 판단하여 대구 뇌혈관 전문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였다.
칠곡군은 지난 2일 ‘칠곡군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심의는 지방보조금이 투입되는 모든 보조사업의 방만한 운영을 줄이고 객관적 관점에서 심의하기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민간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공모의 형식을 빌려 모든 보조사업을 제로베이스의 관점에서 심의했다.
지난달 26일 취임한 나중수(52)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장은 "칠곡군 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경제사업 활성화와 신용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김천 출생인 나 지부장은 김천고와 계명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3월 농협에 입사, 경기신용사업부 과장, 경기신용사업부 경기채권관리팀 과장, 홍보기획팀 과장, 농촌복지홍보부 과장, 홍보전략팀 차장, 농민신문사 총무부장, 이사회 사무국 기획역 등을 두루 역임했다. 나 지부장은 농민신문보급 공적상, 홍보업무추진 공적상, 농정시책홍보추진 공적상, 계통간 상생협력 제고 유공 공적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칠곡군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펼치고 있는 ‘희망201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모금활동이 당초 목표액을 넘어서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해 11월 23일부터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 ‘희망2016 나눔캠페인’은 당초 5억원을 목표로 시작되었으나, 관내 기관·단체는 물론, 지역사회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동참해 5억 2천 8백만원을 기록했다.
칠곡군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우수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오는 5일 군청 마당에서 가진다.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관내 13개 단체 및 농가에서 엄선된 사과, 배, 딸기, 꿀, 버섯, 농산물 가공식품 등이 판매 되며, 가격은 시중보다 10%정도 저렴하게 판매된다. 또한 한국여성농업경영인회(회장 박길자)에서 추진하는 쌀 사랑 소비 촉진을 위한 떡국떡 판매 행사와 병행하여 진행된다.
칠곡군은 출입기자 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칠곡군-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 체결'이 가장 많은 득표를 얻어 이달의 뉴스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위는 '칠곡군 전 군민에 자전거 보험 가입 완료' 3위는 '백선기 군수 시승격 실현을 위한 6대 군정운영 방향 제시' 4위는 '제1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지역경제부문 우수상 수상'이 뒤를 이었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대형마트․SSM 확산과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자생력 제고를 위해 올해 총 22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특히 그간 획일적 시설 개선과 일회성 행사 지원으로는 전통시장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에 따라 자구노력이 돋보이는 전통시장에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원을 강화한다. 2016년 전통시장 육성방안의 큰 특징은 시장별로 특화요소를 발굴․개발하여 대형유통점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상인 창업지원을 통한 젊은층의 시장유입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경북도 2016년 전통시장 지원사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장의 입지․역량에 따른 맞춤지원으로 시장별 문화․기술․디자인융합에 집중한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지역의 문화․관광․특산품 등과 연계하여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차사업으로 추진중인 4개시장에(구미중앙시장, 문경가은아자개시장, 청송진보시장, 봉화춘양시장)26억원을 지원하고, 올해 2개소 이상 신규로 선정할 계획이다. 골목형시장 육성=도심과 주택가에 위치한 시장을 대상으로, 1시장 1특색의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대표브랜드로 지원하는 골목형 시장 2곳이상 신규로 선정․지원한다. 둘째 젊은 세대의 시장유입을 촉진하여 전통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유도한다. 청년상인 창업지원=도내 3곳의 전통시장 유휴점포를 활용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청년이 창업(32개점포)할 수 있도록 점포임차료, 인테리어비용, 마케팅(홍보) 등에 점포당 25백만원을 지원한다. 셋째 노후시설 개선, 화재안전시설 개․보수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쇼핑환경 조성을 지속 추진한다. 시설현대화=10개시군 17개시장에 124억원을 투입하여 아케이드설치, 상인교육장, 개방형마트 건립 및 노후시설 개선을 추진하며, 상징성 있는 디자인을 가미하여 지역특색과 개성이 드러나도록 개선한다. 정감넘치는 5일장 육성=깨끗한 5일장 육성을 위하여 봉화시장 등 26개시장에 38억원을 지원하여 화장실 개보수, LED교체, 아케이드 보수, 옥상 방수 등을 통하여 정감 넘치는 5일장을 육성한다. 화재안전시설 개보수=화재없는 장터, 사고없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점포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긴급보수가 필요한 소방․전기․가스시설을 보수할 수 있도록 51개 시장에 20억원을 지원한다. 넷째 시장 이미지 개선과 고객 스비스 향상을 위한 전통시장 좌판설치를 지원하고, 대구시민 장보기 투어단을 운영하며 선진시장 비교견학, 상인워크숍 등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역량 강화에도 힘쓰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2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도연 포스텍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속기 기반 10대 첨단 신산업 육성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전략회의는 1966년 이래 개청된 대구 산격동 청사를 마무리하는 간부회의로, 경북도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시대를 대비하여 경북의 새로운 주력산업을 준비·발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도에 따르면 한국 근대화의 주역이었던 포항의 철강산업과 구미의 IT산업도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경상북도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신도청 시대의 미래 핵심기반산업으로 선택한 차세대 아이템이 최첨단 R&D시설인 가속기이다. 가속기는 우주와 생명현상의 비밀을 푸는 열쇠로 통한다. 정부는 이러한 가속기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1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주에 양성자가속기를 구축했으며, 포항에 3세대,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건설했다. 특히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미국 일본에 이어 3번째로 건설되었지만 성능 면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이다. 이날 회의에서 가속기연구소의 김재영 박사는 ‘가속기 기반 10대 핵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10대 핵심 프로젝트는 3대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내용은 센터 설립, 신약개발, 암 치료, 마이스터고 설립, 장비 국산화 등 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연구소와 기업을 유치하고, R&DB단지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가속기 부품 생산업체인 백트론을 소개하면서 장비 국산화로(가속기 장비 국산화율 60%) 올해 인도에 100만불의 수출계약을 성사 시켰다며, 경상북도는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가동하는 올해가 본격적으로 사업화 및 상용화를 추진할 수 있는 최고의 적기로 판단하고 가속기 관련 첨단 연구장비를 국산화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장승기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장은 10대 프로젝트의 대표 주자격인 ‘가속기 기반 신약 프로젝트(NBA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제약․생명공학의 세계시장은 2024년을 기준으로 1,08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우리나라 3대 효자 수출산업인 반도체, 화학제품, 자동차 산업을 합한 것 보다 더 큰 규모라고 했다. 한편 사람 몸에는 2만개의 단백질 종류가 있으며, 혈액 속에는 6천개의 단백질이 있다고 한다. 이 단백질의 구조 분석이 신약개발의 핵심 key로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이용하면 이를 정확히 분석할 수 있다. 4세대 가속기를 활용하면, 자물쇠 구조를 알고 열쇠를 제작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속기는 향후 신약개발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 관 용 경상북도지사는 “신약시장은 성장성이 가장 높은 산업으로 안동의 백신, 구미의 의료전자, 영천의 메디컬몰드, 경산의 한방산업을 연결하여 K-medi 융복합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말하고 “가속기를 통해 과학경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영환(47) 前 경기희망포럼 청년위원장이 2일 4·13총선 고령·성주·칠곡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박영환 예비후보는 경기희망포럼 청년위원장과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조직 상황 본부 단장을 지낸 바 있다.
Q :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이전 선거와 달라진 내용은 무엇인가요? A : 국민의 선거권 및 알 권리가 확대되었습니다. ▶ 집행유예자 및 1년 미만의 징역·금고형 선고자에게도 선거권이 부여됩니다. ※ 선거범, 정치자금법 제45조 및 제49조 위반자는 제외 ▶ 예비후보자도 전과·학력을 유권자가 알 수 있도록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도록 하였습니다. A : 투표용지가 변경되었습니다. ▶ 투표효력의 명확화를 위해 투표용지 후보자란 사이에 여백을 설정하였습니다. ※ 두 개의 란에 걸쳐서 기표하는 경우 무효로 처리 A : 그 밖에 이러한 내용이 달라졌습니다. ▶ 일반인도 선관위에 신청하여 개표참관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 선거운동을 위하여 정당, 후보자,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와 관련하여 특정 지역·사람 또는 성별을 비하·모욕하는 행위 등에 대한 처벌 규정이 신설되었습니다. ▶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는 조사 시기에 관계없이 관할 선관위에 신고해야 하고, 여론조사결과를 왜곡 공표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이 5년 이하 징역 또는 3백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되었습니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2일 칠곡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 1월 신규공무원 11명, 일반직 전직공무원 2명(멘티), 선배공무원 6명(멘토)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지난 2월 1일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왜관시장을 방문하여 대형 유통매장 진입에 따른 매출 감소로 위축되어 가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칠곡군 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이재칠)는 지난 1일 지역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희망복지지원단에 떡국 1250kg을 기탁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연합회 회원들은 직접농사 지은 쌀로 떡국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이 설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가 지난달 1월 27일부터 개최한 제228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지난 2월 1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새해를 맞아 처음 열리는 회기로써 ‘2016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는 것과 함께, 칠곡군의회의 새해 의정활동 추진방향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회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