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 119구조구급센터(센터장 장재성)에 3일 오전 10시경 구조·구급활동 수혜자인 김모씨(남,79)부부가 방문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모씨는 지난 2월 2일 15시경 구토 및 심한 어지럼증 증세로 119에 신고를 하였는데, 칠곡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구급대가 도착하여 김모씨 상태를 평가 후 뇌혈관계 이상일 수 있다고 판단하여 대구 뇌혈관 전문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였다. 김모씨의 아내는 “구급대원들 덕분에 빨리 병원으로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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