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7월 22일 경찰서 2층 작오마루에서 서장, 과장,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치안성과 중간평가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상반기 치안성과 결과 분석 및 과제별 향상방안을 발표하고, 최종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 구미 금오산호텔, 7월 22일 23일 경주더케이호텔에서 중등 교사 210명을 대상으로 '진짜 배움으로 가는 길! 거꾸로교실 캠프'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대비한 학생 참여형 수업 역량 강화와 새로운 수업 기법의 체험을 통한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석적고등학교(교장 신범식)는 지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도서부 학생이 중심이 되어 ‘아프리카 여아들을 학교에 보내자’라는 구호로 ‘스쿨미 캠페인 및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스쿨미 캠페인’은 빈곤, 사회적 악습, 편견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를 빼앗긴 아프리카 여아들이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학교 시설 및 교사 양성,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왜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미연)은 지난 7월 19일에서 21일까지 현관 로비에서 아우인형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아우인형이란, 유니세프에서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형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을 도와줌으로써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하는 프로젝트이다.
이주원 칠곡소방서장은 지난 20일, 여름철 물놀이 사고 ZERO 달성을 위해 관내 수상안전취약지역을 지도방문했다. 이날 이주원 서장은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 소재 금화계곡을 방문해 119시민수상구조대 배치지역을 돌아보며 인명구조함을 확인하는 등 물놀이 사고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적극 당부했다. 또한, 가산119안전센터에 들러 현황과 주요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격이 없는 대화로 소통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 의용소방대장과 면담을 가졌다.
3천 개의 암석 봉우리, 8백 줄기의 시내가 흐르는 신선세계의 축소판! 중국 최초의 국가삼림공원 “장가계”입니다.
오늘은 24절기 가운데 열두째인 대서(大署)입니다. 이때는 대개 중복(中伏) 무렵으로, 장마가 끝나고 “염소뿔도 녹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더위가 가장 심하지요. “쇠를 녹일 무더위에 땀이 마르지 않으니”라는 옥담 선생 시 가운데 나오는 구절은 이즈음의 무더위를 잘 표현해주고 있는데 이런 불볕더위, 찜통더위에도 농촌에서는 논밭의 김매기, 논밭두렁의 잡초베기, 퇴비장만 같은 농작물 관리에 쉴 틈이 없지요.
경상북도는 기존 한옥을 보존, 활용하고 미래의 건축자산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해 제정된 경상북도 한옥진흥조례에 따라 한옥 신축시 총공사비의 2분의 1범위에서 최고 4천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금년 지원물량은 50여동으로 도청이전신도시 활성화를 위하여 신도시내 한옥주택용지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2017년 부터는 경북도내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한옥건립비 지원신청은 해당 시․군청에 관련서류를 구비하여 제출하고, 8월말 까지 신청서류가 도에 접수되면 경상북도 건축위원회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후 착공을 거쳐 한옥건립 완료되면 최종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제57회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8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상북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문화예술인을 선발하기 위해 1956년 첫 시상식을 시작으로 반세기가 넘는 역사동안 348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지역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경북도는 21일 오후 2시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한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공항이전 현안과 상황파악, 공동대응 방향협의와 더불어 국가적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대구시와의 큰틀에서 협력추진을 강조하면서 향후 추진전략과 대응방안들을 논의했다.
◇ 5급 승진 ❍ 행정 : 7명 ▲ 미래전략기획단 안성렬 ▲투자유치실(KOTRA파견) 채홍승 ▲ 생활안전과 문태경 ▲관광진흥과(지역발전위원회파견9.1字) 차순애 ▲체육진흥과(전라남도파견) 곽은희 ▲ 상주시 장진석 ▲ 비상대비과 홍순형
순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주태)는 지난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각종 독서 관련 행사를 열었다. 지난 18일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독서 골든벨을 비롯하여 14일부터 19일까지 도서관 도서 대출 및 반납자에게 사탕을 나눠주는 ‘캔디데이’, 독서신문만들기 대회, 독서왕 등 책벌레 학급(다독학생 및 다독학급) 시상 등 다양한 독서 행사를 열었다.
지천면 신동초등학교(교장 김숙희) 전교생은 지난 19일 오후 6시부터 학교 도서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 여름밤의 사제동행 달빛 도서관 축제’를 실시하였다. 2016학년도 사제동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한 여름밤의 사제동행 달빛 도서관 축제’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즐겁고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만들고자 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실시되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감들이 7월 21일 오후 3시 더케이호텔경주에서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 주관으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지난 6월 16일 실무협의회에서 조정·심의된 안건과 시·도교육청에서 제안한 긴급 안건 등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주원) 119구조구급센터에서는 지난 19일 17시경 지천면 연호리 신동재 정상 부근에서 조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조난신고자 조모씨(남, 73)는 휴대폰 GPS좌표 추적 앱을 이용하여 좌표를 알려주었고, 구조대는 GPS수신기를 이용하여 신고자 위치를 정확히 파악, 신동재 야산 7부 능성에서 요구조자를 발견하여 안전하게 하산조치하였다.
칠곡군은 지난 20일 실과소 읍면 세외수입 담당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체납처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7월 정기 인사로 실과소 읍면 세외수입 담당자가 많이 변경되어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대책의 중단없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에 바로 적용 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기회를 마련했다.
지난 20일 칠곡엔바이로(대표 전찬구)에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칠곡군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칠곡군은 2016년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돕기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2016년 상반기 145개 업체에 403억원을 융자추천 하였으며 이번 추석대비 운전자금 융자추천 규모는 총 437억원이다.
농협중앙회ㆍ새마을운동중앙회 공동 여름 휴가철 맞이 전국 농촌마을 동시‘깨끗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추진 여름휴가는 깨끗한 팜스테이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세요
왜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미연)에서는 20일 오후 2시부터 경상북도교육청 2권역(서부) 통합교육 거점유치원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수회는 2016년도 통합교육 거점유치원으로 지정된 왜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해당권역 유치원내 특수교육 대상유아의 통합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과 본원의 최진숙 원감선생님, 구미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담당 김상국 장학사와 칠곡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담당 황은경 장학사, 유아담당 이봉자 장학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장애 유아와 비장애 유아들이 함께 어울려 사회적 역량과 자립심을 강화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통합교육 거점 유치원 운영은 1년 동안 지역사회 교육기관과의 통합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해당 교사들이 함께 연수회와 토론 및 수업공개, 현장 견학 등 장애 영유아 통합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통합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된다.@IM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