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0일 실과소 읍면 세외수입 담당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체납처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7월 정기 인사로 실과소 읍면 세외수입 담당자가 많이 변경되어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대책의 중단없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에 바로 적용 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기회를 마련했다. 칠곡군은 지난 3월부터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대책을 수립 추진해왔으며 2016년으로 이월된 누적체납액 50억 3천 8백만원의 27.9% 인 14억 6백만원을 상반기에 체납정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장영환 세무과장은 “각 부서의 업무담당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상 문제점과 사례를 배우고 부서간 소통으로 적법한 체납관리 노하우를 발휘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및 정리 실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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