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칠곡군지부(지부장 나중수)와 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 소속 임직원 등 30명은 지난 20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낙파마을에서 전국 동시 `휴가철 맞이 깨끗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임직원들은 영업시간 2시간 전에 출근하여 호국의 다리 인근 지역 쓰레기 청소 등 꽃길 가꾸기등 농촌 주변 환경을 깨끗이 청소함으로 휴가철을 맞아 도시 관광객 맞이행사를 실시하였다.
동시에 가산농협(조합장 장재호) 임직원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12시 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시민의 농촌 방문을 대비하여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가산산성마을에서 환경개선을 위해 도시 관광객 맞이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는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