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칠곡군협의회(회장 이학상)에서는 지난 22일 지천면사무소 전정에서 관련기관 관계자와 봉사활동참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취약계층 노후전기설비 교체사업 무료봉사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무료봉사활동은 지천면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전선, 배전기, LED조명 교체 등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무료봉사사업은 연도별 사업으로 지난해 북삼읍 40가구에 이어 올해는 지천면에서 실시된다.
칠곡군은 지난 21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지역민 55세 이상 고령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국민행복IT 경진대회 칠곡군 지역예선대회’를 가졌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지역예선대회는 참가자격이 주민등록 기준 55세에서 75세까지이며 연령별로 3부문으로 나뉘어 정보검색, 문서작성, 인터넷활용 등을 내용으로 실시했다.
왜관동부초등학교(교장 이종덕)는 지난 21일 3,4학년 학생 163명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 문화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배우는 문화 체험활동을 칠곡전통문화체험관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 학습에서 3학년 3개 학반은 각각 전통방식의 두부 만들기, 과자 만들기,떡 만들기에 참여를 하였고 4학년 3개 학반은 매듭,비누,북아트 만들기를 지도 강사 선생님으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난 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문화와 전통을 담아 건축하고 있는 신청사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10월 착공한 신청사는 지장물 철거, 가설공사 및 부지를 정지하고, 올해는 기초와 골조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현재 7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연말까지는 내․외부 마감 및 조경 등 주변정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공금횡령·유용, 금품·향응수수 행위에 대해 인사위원회가 징계양정 기준보다 가볍게 의결한 경우 재심사 청구를 의무화하도록 경상북도 자체감사활동규정을 개정, 5월 22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자체감사활동규정 개정의 배경은 온정주의적 처벌시스템으로 인해 근절되지 않고 있는 공금횡령, 뇌물수수 등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처벌해 부패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것이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직원 30여명은 22일 ‘사랑의집 무료급식소’를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타가 주관하는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Baton-Touch운동”의 일환으로, 칠곡교육지원청은 ‘사랑의 집 무료급식소’에 위문품 전달, 음식준비, 배식, 청소,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칠곡군은 길을 걸으면서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숲길 한티가는길 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국비 29억원으로 조성되며 지난 22일 금년 16억원이 투입 될 1단계 공사를 착공했다. 한티가는길 조성사업은 왜관읍 낙산리(가실성당)~동명면 득명리(한티성지)구간으로 총 거리 42.9km에 이르며 19세기 초 천주교 박해를 피해 우리 군 동명면 득명리에 위치한 한티순교성지에 몸을 숨기기 위해 걸은 길을 모티브로 삼아 조성계획을 수립했으며, 1구간 가실성당~신나무골, 2구간 신나무골~창평저수지, 3구간 창평저수지~동명성당, 4구간 동명성당~가산산정 진남문, 5구간 진남문~한티성지로 이루어진 총 5개의 구간을 숲길, 주요 거점별로 숲길을 즐길 수 있는 편의 시설 등을 조성하여 숲길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칠곡군은 지역 예비창업자 및 초기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과 매출증대 촉진을 유도하고자, 지난 21일 칠곡상공회의소 2층 전산교육장에서 ‘SNS 마케팅전문 1인창조기업육성 창업실무교육’을 개강했다. 칠곡군에서 주최하고 경일대학교(칠곡군 1인 창조기업·시니어창업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10주간 총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마케팅과 고객과의 소통스킬 강화를 위하여 SNS 마케팅 관련 분야 전문 교육과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으로 운영된다.
칠곡군은 왜관읍 낙동강 일원 고수부지 흰가람 둔치 친수공간 3만8,724㎡에 무궁화 식재와 꽃씨를 파종하여 화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흰가람 둔치는 낙동강을 횡단하는 호국의 다리에서부터 제2왜관교까지 총연장 2.8km, 폭 20~25m의 고수부지로 4대강 살리기 사업 때 산책로, 자전거도로, 잔디광장 등이 조성되어 그동안 주민들의 운동 및 휴식공간으로 이용되었으며, 군에서는 해마다 흰가람 둔치에 계절별로 메밀과 유채꽃 등을 번갈아 파종하여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친수공간을 제공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무궁화 동산과 화원은 흰가람 둔치를 20개 구역으로 분할해 추진된다. 무궁화 동산은 호국의 다리 아래 1개 구역 (3,290㎡)에 무궁화 2개종 1만2,000여 그루와 회양목을 식재하고, 화원은 나머지 19개 구역으로 세계평화문화대축전 개최기간(9.25~9.28)에 맞춰 개화가 가능한 수레국화, 춘자국, 황화코스모스, 해바라기, 코스모스, 메밀 등 6종의 꽃씨를 5월말부터 6월중순까지 단계별로 파종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흰가람 둔치는 낙동강을 횡단하는 호국의 다리에서부터 제2왜관교까지 총연장 2.8km, 폭 20~25m의 고수부지로 4대강 살리기 사업 때 산책로, 자전거도로, 잔디광장 등이 조성되어 그동안 주민들의 운동 및 휴식공간으로 이용되었으며, 군에서는 해마다 흰가람 둔치에 계절별로 메밀과 유채꽃 등을 번갈아 파종하여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친수공간을 제공했다.
인평초등학교에서는 22일 10시부터 칠곡 소방서의 협조 아래 인명대피 훈련 및 소방안전 교육을 학생들에게 실시하였다. 위기상황 발생 시 단계별 행동요령을 습득하고 대피소로 대피해 보는 등의 훈련을 실시하여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분말 소화기, 물소화기 등 초등 소화에 필요한 기구들의 사용법을 체험중심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훈련 전 사전에 교장선생님과 훈련에 대한 계획과 안전 수칙들에 대해 의논한 후 안전하게 훈련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왜관초등학교(교장 최재열)는 지난 17일 만화가 이경석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행사는 작가탐방작가되기 동아리 5학년 학생과 만화가 지망학생,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만화가 이경석은 1971년 태어나 다수의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199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해, <오!해피 산타>,<속주패왕전>등 여러편의 상상력 넘치는 작품을 발표하였다. 이경석 작가는 2003년부터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에 <을식이는 재수없어>를 연재하고 있다. <을식이는 재수없어>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본격개그만화이며,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주는 내용의 만화이다. 만화가 이경석 작가와의 만남은 작가강연회, 만화 실습, 질문과 답변, 사인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IMG2@이경석 만화가는 강의에서 "만화가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것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이룰 수 있는 꿈이다
6·4지방선거 칠곡군수 후보 MBC토론회가 22일 오후 1시에 방송(채널 11)된다. 칠곡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날 첫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백선기 후보(기호1)와 무소속 조민정 후보(기호4) 2명이 대구MBC 스튜디오에 나와 칠곡군지역 현안과 자신들의 공약 등에 대해 사회자 공통질문과 주도권토론 등 형식으로 토론을 벌이게 된다. 지역현안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예술 등 각 분야별로 칠곡지역 정체성 확보 및 대중교통개선, 실질적인 일자리창출, 특성화고 유치, 관광인프라 구축 등과 관련한 대책이나 방안을 토론회 사회자의 공통질문에 후보자가 답하게 된다.
일본 토우아대학교(해외입시처장 최종성)와 과학중점학교인 경원고등학교(교장 이진율)는 21일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학술-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이날 교류협정체결식에는 토우아대학교 최종성 해외입시처장을 비롯한 교직원, 경원고등학교 이진률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일본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교류협정 체결로 경원고 학생들은 학교장의 추천에 의해 토우아대 해외입시처장의 면접만으로도 토우아대에 입학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날 교류협정체결식에는 토우아대학교 최종성 해외입시처장을 비롯한 교직원, 경원고등학교 이진률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일본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교류협정 체결로 경원고등학교의 학생들은 교장선생님의 추천에 의해 토우아대학교 해외입시처장의 면접만으로도 토우아대학교에 입학이 가능하게 되었다.
칠곡군은 지난 3월 28일 구성된 규제개혁 추진단을 중심으로 분야별 T/F팀을 구성하여 규제개혁을 추진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칠곡군의 규제개혁의 의지를 밝히고, 규제개혁의 방향을 개진하기 위해 규제개혁에 대한 각종 정보를 수록한 홍보 리플릿 1천부를 제작해 실과소 및 읍면 민원실과 관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 등에 지난 20일 배부했다.
칠곡군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신정부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인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에 총 13개 사업(19개사업 제출)이 1차 선정(선정률 70%)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은 지난 2월에 발굴 및 신청되어 지역발전위원회 자체검토 및 부처의견 조회와 중복성 검토 과정을 거쳐 1차로 선정된 것이다. 생활권별 사업으로는 구미중추도시생활권의 광역버스정보시스템 등 2건과 대구중추도시생활권의 팔공산고지대 자연부락 상수도공급이 1차로 선정됐다. 특히 지역행복생활권으로 칠곡군 단독사업인 북삼읍 중심지활성화 사업 및 기산면 중심지활성화 사업 등 신청한 10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행복생활권 최종사업은 이번에 발표된 1차 선정 사업을 바탕으로 오는 7월 중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최종 확정된 사업 중 일부는 올해부터 국비가 반영돼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출향인사 및 지역 국회의원 등과 연계하여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이 최종 확정되어 지역주민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금번 선정된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은 지난 2월에 발굴 및 신청되어 지역발전위원회 자체검토 및 부처의견 조회와 중복성 검토 과정을 거쳐 1차로 선정된 것이다. 생활권별 사업으로는 구미중추도시생활권의 광역버스정보시스템 등 2건과 대구중추도시생활권의 팔공산고지대 자연부락 상수도공급이 1차로 선정됐다. 특히 지역행복생활권으로 칠곡군 단독사업인 북삼읍 중심지활성화 사업 및 기산면 중심지활성화 사업 등 신청한 10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교초등학교(교장 문정욱)는 지난 20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교육 공개 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공개 수업은 ‘스마트교육 교수·학습 방법 적용을 통한 학습자의 협업 능력 신장’ 이라는 주제로 4, 5, 6학년의 교사 각 1명씩 국어, 사회, 수학 과목의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태블릿과 태블릿 노트북을 이용해 웹사이트는 물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학습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경상북도는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나트륨 줄이기’참여 업소인 건강음식점을 확대·운영하기로 했다. 건강음식점은 대표 메뉴의 나트륨 함량을 분석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대상으로 양념이나 육수의 염도를 낮추거나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저나트륨 음식을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도는 2012년부터 23개소의 건강음식점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로 25개소를 추가 발굴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가 2007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한‘농촌마을 공동급식시설 지원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공동급식시설을 넘어 주민 화합의 장으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 농촌마을 공동급식사업은 농민들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고, 결혼이민자여성에게는 공동취사를 통한 한식 조리법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고령의 어르신들에게는 식사를 대접하기도 해 마을 주민 상호 간 유대강화에도 하고 있다.
6·4지방선거 칠곡군의원 다선거구에 출마한 이재호 후보가 약목면 관호리 삼주아파트 입구에서 최근 교통정리를 하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재호 후보는 지난 14일부터 특별한 일정이 없는 날이면 오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이 아파트와 성재아파트 입구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후보는 "등교하는 학생들과 출근하는 주민들 차량으로 혼잡한 이곳에서 지역민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교통정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후보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지대가 높아 통행이 위험한 이 아파트 입구 택시승강장 근처에 반사경을 설치에 적극 나서서 뜻을 이뤄 보람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2014 월드클래스300 기업’ 선정사업에서 칠곡군 소재 기업체 2곳이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왜관 1산업단지에 입주한 섬유 및 직물직조 업체인 ㈜덕우실업(대표 이의열)과 축전지 제조업체로서 왜관 2공단에 입주 해 있는 ㈜엘앤에프신소재(대표 이봉원)가 그 주인공이다. ‘월드클래스300 기업’이란 기업 스스로가 성장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과 경쟁 우위를 확보하며 거래관계의 독립성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글로벌 시장의 지배력을 확대하는 기업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