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10년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고시이후 지난해까지 25개사업 1조 6,361억원을 투입해 동해안권 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은 2020년까지 동해안 5개 시·군 47개사업에 8조 4,606억원이 투입되는 초광역권 개발 국가계획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해안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아왔다.
경상북도는 ‘국가백신산업클러스터’의 컨트롤타워로서 안동지역에 국가차원의 백신생산 및 공급 지원을 위한 백신산업 광역클러스터를 구축해 세계적인 백신산업의 메카로 도약한다. 그간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2004년부터 94만4126㎡ 규모의 바이오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이듬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개원했다.
칠곡군은 지난 27일 왜관읍 리베라웨딩에서 백선기 군수, 김학희 칠곡군의회의장, 이종춘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시몬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 군의원,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및 기관단체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이웃들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좋은이웃들이란 우리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상시 발굴·지원 하기위해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사회복지협의회의 자원봉사단으로 지역사회 자원의 체계적 활용과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소외계층 상시 발굴 시스템 구축에 사업 목표를 두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28일 조선경제i 주최 제4회 ‘2014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문화교육 선도도시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이 상은 자치단체 특성에 맞는 도시브랜드 정책을 수립·시행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있는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것으로, 만16세 이상의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투표,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올해 칠곡군 포함 5개 도시가 선정됐다.
칠곡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지난해 12월 소방시설 전수조사를 위한 “소방시설 특별조사팀”발대하여 현재까지 칠곡군 특정소방대상물 3,800여 개소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별조사팀은 소방시설 정상작동 및 유지관리 상태를 조사하고 있으며, 특히 전원차단, 잠금·고장상태 방치 등 고질적 행위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201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오는 31일 확정 공고한다고 밝혔다. 201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전기고등학교(특목고, 특성화고)와 후기고등학교(평준화 및 비평준화 일반고등학교)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포항지역 후기 평준화 일반고는 도교육청에서 교육감이 전형을 실시하며, 비평준화지역 고등학교는 학교장이 입학전형 계획을 수립한 뒤 도교육청의 승인을 얻어 학교장이 전형을 실시한다.
왜관동부초등학교(교장 이종덕)는 제6회 지구촌 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를 지난19일 수요일부터 2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왜관동부초등 어린이들은 선생님의 지도로 제3세계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CD를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원초등학교(교장 조영미)는 전교생이 하나 되는 ‘의형제 활동’ 브랜드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전교생이 의형제를 맺는 결연식을 가졌다. 의형제 결연식으로 든든한 형(4학년∼6학년)과 사랑스런 아우(1학년∼3학년)지간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우애를 돈독하게 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칠곡군은 지난 28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개혁 추진에 발맞춰 ‘규제개혁 추진단’을 신설해 지역투자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규제에 대해 과감한 개혁 추진에 들어간다. 규제개혁 추진단은 행정기구 및 조례를 개정하여 단장 및 직원 등 모두 4명의 인원으로 중앙부처와 긴밀한 체제를 구축해 등록규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위법령에 근거한 규제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규제개혁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칠곡군은 지난 24일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오피스 마스터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지역의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단체(또는 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관호초등학교(교장 김정오)는 26일 '매달 1회씩 실시하는 사제동행 교육 활동'을 개최했다. 59명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참가한 3월 활동은 학교를 출발하여 우리 고장의 명물인 칠곡보까지 걸어가면서 칠곡보를 직접 체험하고 학생과 교사들의 우애와 사랑을 공유하며 건강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가슴, 배, 엉덩이로 떨어지는 척추의 ‘S라인’은 아름다운 허리선을 대표한다. 그러나 외면적 아름다움보다 내면이 건강한 허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척추의 중심을 잡는 일이다.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신체의 균형이 깨어지면 요통이 발생하고, 이는 다양한 질환으로 발전하게 되다. 현대인에 주로 발병하는 가장 대표적인 척추질환에 대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지부 허정욱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칠곡소방서(서장 김규수)는 26일 청렴업무의 선도적 추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동아리’ 간담회를 실시했다. 청렴동아리는 칠곡소방서장을 비롯하여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청렴업무 추진의 선도 단체 지정으로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
왜관초등학교(교장 최재열)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굿네이버스 지구촌 나눔가족 및 희망편지쓰기 대회'를 개최했다. 왜관초등 학생들이 쓴 굿네이버스 희망나눔 편지 및 성금은 지난 26일에 전달식을 가졌다. 모든 학생이 편지쓰기에 참여하여 나눔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배워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도록 하자는 목적을 가진 이 대회는 1학년부터 6학년의 전교생이 모두 참여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3월 26일부터 3일간 대구교도소 내 취업창업교육실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 33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농촌정착 지원과 사회 재통합 모델 실현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교육으로 농업과 농촌의 이해, 토양의 역할과 작물별 생리 등 기초교육과 귀농시 작목 선택요령 등 귀농․귀촌에 대한 상세한 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매년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농업기술뿐만 아니라 농가경영, 창업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귀농 귀촌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과수, 특작·화훼, 채소, 식량작물반 등 4개 과정 120명을 선발해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채장희원장은 “귀농·귀촌 정책의 목표가 단지 귀농이라는 사회적 트랜드에 머물러서는 안 되고, 보다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출소예정자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 등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는 귀농․귀촌인들이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으로 농촌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6일 오후 도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의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을 위해‘경상북도, LG디스플레이(주), 영남대학교 산학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창조경제 시대를 맞이해 지자체, 기업, 대학이 역할 분담을 통한 산학현장의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한 것으로, 경북도는 지역의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재력제고와 지역산업 주도를 위해 공동기술개발, 상용화 인프라 구축에 행·재정적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 영남대학교는 우수한 교육시스템 개발구축으로 산업계가 요구하는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창의 융합형 고급기술 인력을 배출하고, 대학이 보유한 KOLAS(LED센터), TUV(태양광) 등 인증기관 활용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영남대학교에서 배출되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이 늘어나는 WIN-WIN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경북도는 영남대학교 등 지역 30여개 대학 배출 우수한 인재와, LG디스플레이(주), 삼성전자, 포스코 등 글로벌 기업, 3대가속기 클러스트, 막스플랑크 연구소 등 산학 협력을 위한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도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산학연공동기술개발, 기업부설연구소, 지역혁신센터 지원 등 대학과 기업연구소 지원 사업,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산학융합지구조성, 기초의과학센터(MRC)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6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제17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김관용 도지사와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을 비롯해 송필각 도의회 의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윤정일 한국노총경북지역본부의장과 수상자 가족, 회사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예의 대상에는 근로자부문에 (주)영도벨벳 노조위원장 전상구씨가, 사용자부문에 (주)한화 구미사업장 사업장장 윤경식씨가 각각 수상했다. 근로자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전상구 노조위원장은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사활동을 통해 지역산업 평화정착에 기여했으며, 특히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성과에 따른 보상 체계를 구축하고, 근로자의 교육, 조직문화 개선활동 전개 등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사용자 부문 윤경식 사업장장은 상생과 화합의 신노사문화 구축 및 산업안전 실현과 고교인턴, 시간제근로자 채용을 통한 지역인재 고용안정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근로자 부문 금상에는 황의석 에이케이컴텍(주) 노조위원장, 은상은 박남규 ㈜신영 노조위원장, 동상은 박대진 롯데푸드(주) 김천공장 생산팀장, 최석진 ㈜문경택시 노조위원장이 수상했고, 사용자 부문 금상은 이관호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공장장, 은상은 안강현 영일기업(주) 사장, 동상은 김무영 ㈜엠텍 대표이사와 박장흠 동화기업(주) 부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산업체 현장의 주역으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반자적 신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 기업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정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에게 감사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노사가 함께 마음을 열고 대화를 통해 화합하는 기업풍토를 조성하는 것만이 근로자와 사용자가 함께 살아가는 길이다. 노·사·민·정이 양보와 배려를 통해 경북 번영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은 도내 사업장에서 노사화합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산업평화정착에 기여한 근로자와 사용자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근로자 사기진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997년부터 시상해 금년이 17회째로 지금까지 근로자 106명, 사용자 102명등 모두 208명이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26일 오후 3시 구미시 상모사곡동 공사현장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박경국 안전행정부 1차관, 이철우 새누리당경북도당위원장, 김태환 국회 안행위위원장, 심학봉 국회의원, 심윤종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도의회의장, 지역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기공식을 가졌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구미시 상모사곡동 일원 251천㎡의 부지에 총사업비 792억원을 투입 201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전시관, 글로벌관, 연수관, 새마을테마촌 등을 조성하는 국책사업이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보는 전시에서 한 발 나아가 체험과 교육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경험하는 체험형 테마공원으로 조성되며 자연을 최대한 보존해 친환경적으로 조성된다. 전시관과 글로벌관으로 둘러싸인 광장은 지하주차장 상부를 활용한 테마공원의 앞마당으로 계획했으며 새마을 박람회, 야외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펼쳐지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광장을 지나면 새마을운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관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중정을 중심으로 전시동과 부속동이 분리된 전시관은 외관부터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한옥처마의 유려한 곡선을 살려 테마공원의 관문으로 상징성을 확보했고 내부에 들어서면 이념관에서 글로벌관까지 새마을운동의 성장스토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동선이 이어진다. 새마을운동 이전과 태동, 확산단계에 따라 계획된 새마을 테마촌은 새마을 정신이 확산되어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 새마을운동의 위대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연출할 예정이다. 교육연구시설인 글로벌관은 컨벤션 기능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교육, 자료, 편의시설을 구비 국내․외 새마을운동 관련 행사가 완벽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계획했으며 연수관은 합숙을 통한 장․단기 교육이 가능토록 했다. 이외에도 전통 한옥양식의 명상센터는 교육생 심신수련 및 지역주민 문화활동의 기능을 수행함과 동시에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국외 방문객들에게 대한민국의 전통미를 널리 알리게 될 것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새마을운동테마공원이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새마을운동의 위대한 시작을 알리는 국내유일의 체험형 테마공원이다. 앞으로 본 공원을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성과를 계승발전 시키는 새마을 보급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정부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혁과 관련하여 도교육청 차원에서도 규제 개혁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교육청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고 관련 부서별 과장 또는 담당사무관(장학관) 등으로 규제개선추진단을 구성하여 교육 관련 규제개혁 업무를 총괄하도록 한다. 또한, 학교지원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TF팀을 별도로 구성하여 자체적인 규제개혁 대상 발굴과 세부 추진 방안을 수립․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현존하는 각종 법규상 조문을 검토하여 규제가 되는 조항을 찾아 과감히 폐지하고, 교육현장의 숨은 규제를 발굴해 폐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경북교육청 조례와 규칙 등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규제대상 법규와 숨은 규제 요소가 없는지 여부를 전수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상위법이나 타 부처와 관련된 규제 법규는 관련부처에 개선․폐지를 요구하고, 고질적인 민원에 대하여도 내용을 분석하여 불필요한 규제가 원인이 되었는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의 입장에서 규제를 파악, 개혁을 추진하고, 모든 공직자들의 사고를 적극적인 방향으로 바꿀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칠곡군은 26일 칠곡군청 회의실에서 7개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농협연합 공공형 장례식장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역주민의 장례비용 절감과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선기 칠곡군수와 허일구 농협중앙회 칠곡군지부장, 이수헌 왜관농협장 등 7개 지역농협장이 참석해 협약서를 체결하고, 협약내용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내용은 △농협연합 장례식장 건립과 운영에 관한 지원 및 협력 △지역주민의 장례비용 절감과 편리한 장례서비스 제공 △지역 생산품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기타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등이다. 농협연합 공공형 장례식장은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 부지 4,000평, 건평 800평(3층)규모로 약 90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분향실 5개, 안치실, 발인실등 혐오시설이란 인식에서 벗어나 친환경시설로 올해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농협연합 공공형 장례식장이 완공되면 지역주민의 장례비용 절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